오클랜드 앞바다에서 대형 페리가 남기는 항적을 뒤쫓으면서 위험스럽게 보드타기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돼 문제가 됐다.  

 

지난 10 14(유튜브에 올려진 영상에서는 4명으로 이뤄진 일행이 제트스키와 보드를 타고 파도가 별로 없는 바다로 나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상을 올린 주안 쿠마르(Juan Cumar)를 비롯한 4명의 이름이 열거되는 가운데 이들은 인근을 항해 중인 페리가 남기는 항적에서 보드타기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들이 탄 보드는 수중날개가 달린 이른바 포일보드(foilboard)인데 당시 이 광경은 페리 승객들에게 목격됐으며 결국 해당 선박회사인 시링크(Sealink)에도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충돌할 수도 있는 극히 위험스런 행동이며 관련 법률에 따르면 제트스키는 운항 중인 선박이나 사람으로부터 최소한 50m 이상 떨어져야 한다면서이 사실을 항만 당국(Harbourmaster's office)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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