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만 명이 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해발 3미터 높이가 안 되는 곳에서 살고 있으며, 기상 변화로 매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곧 위험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NIWA의 롭 벨 박사는 이미 해안의 침식과 해수면 상승으로 만수 때 홍수가 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현상이 자주 있으며, 위험성이 이미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벨 박사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방비책으로 집을 들어 더 높이를 올리거나 방벽을 쌓는 등의 단기적인 방법이 있겠지만, 보다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했다.

 

학자들은 기상 변화로 인하여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그 영향에 대하여 입증하기 이전에 많은 피해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으며, 이에 따라 바다 근처에 주택이나 건물 등을 지을 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카운실과 지방 정부 차원에서의 정책 검토도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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