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7baad1b06b217d679c60600fcef392c_1604868761_5727.jpg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키위들 50만 명 정도가 앞으로 몇 년안에 코로나 팬더믹을 피하여 뉴질랜드로 돌아올 것으로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

 

해외 거주 키위들의 네트웍인 Kea가 실시한 조사에서 25만 명의 키위들이 앞으로 2년 이내에 집으로 돌아올 예정으로 응답하였으며, 또 다른 25만 명은 그 다음 해 정도에 귀국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Kea의 Toni Truslove 대표는 백만 명이 넘는 키위들이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다른 OECD국가 어느 나라에 비하여 숙련된 기술 인력들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국하는 많은 키위들 중 상당수는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20% 정도는 국내에서 비즈니스에 투자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에 따른 고용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brain 유출의 상황에서 brain gain으로 반전되면서 코비드로 침체된 국내 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한편, 이미 부족한 주택 시장과 사회 간접 시설에 추가로 큰 부담으로 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과제로 나타났다.

  • |
  1. 33.jpg (File Size:108.0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24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1523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1522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1521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1520 뉴질랜드 Covid-19 11월 3일 새 감염자 100명 일요시사 21.11.08.
1519 뉴질랜드 Covid-19 11월 2일 새 감염자 126명, 오클랜드 1차 접종률 90% 일요시사 21.11.08.
1518 뉴질랜드 오클랜드 11월 9일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 스탭 2 일요시사 21.11.08.
1517 뉴질랜드 새 코로나19 보호 체제 나왔다...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6 뉴질랜드 8월11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일주일 연장 일요시사 21.11.08.
1515 뉴질랜드 '시설 대신 집에서 자가격리' 10월말부터 시범, $1,000의 요금 지불 일요시사 21.11.08.
1514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5일까지 경보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올 여름부터 새 캠핑 법규 적용 추진 일요시사 21.09.18.
151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주최 예정 이벤트들 취소 일요시사 21.09.18.
151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생물학적 남녀 성별 사라진다? 일요시사 21.09.18.
1510 뉴질랜드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을 위한 관련 선거법 개정 요청 일요시사 21.09.13.
1509 뉴질랜드 오클랜드 4단계 유지, 노스랜드 3단계 하향 조정 일요시사 21.09.03.
1508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4단계 연장, 오클랜드는 8월 31일 까지 일요시사 21.09.03.
1507 뉴질랜드 8월 30일 NZ NEWS, 뉴질랜드 노인 연금, 65세 되면 수혜 자격 일요시사 21.08.30.
1506 뉴질랜드 8월 27일 NZ NEWS,전문가들,오클랜드는 레벨 4 록다운 계속될 것... 일요시사 21.08.30.
15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