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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New Zealand Great Walks 중의 하나인 Milford Track이 전 구간에 대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밀포드 트랙은 지난 2월 홍수로 인한 피해로 인하여 Te Anau근처로부터 시작되는 전 트랙을 즐길 수 없었지만, 피해 지역의 보수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전구간을 모두 즐길 수 있게되었다고 보전부 Kiri Allan 장관은 말했다.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집중 호우로 남섬 일대의 78개 트래킹 코스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으며, 밀포드 트랙과 근처에 있는 루트번 트랙들도 여기에 포함되어 진입이 통제되었으며, 복구 공사가 진행되면서 부분적으로 트래킹이 허용되었었다.

 

 

Fiordland 지역의 연평균 강우량의 1/10정도가 3일 사이에 쏟아지면서, 트래킹 코스들의 440Km 구간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정부는 천3백 7십만 달러의 금액으로 피해 복구 작업을 하였다.

 

54Km 거리의 밀포드 트랙은 10월 27일부터 일부 구간이 더 확장되어 일반인들에게 소개되었으며, 이제는 전 구간을 즐길 수 있도록 복구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되면서 등반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인근의 Routeburn Track은 오는 12월 7일 재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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