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열 다섯 살의 소년이 청소년 보호 시설의 자리 부족으로 인하여 경찰서의 구치소에서 다섯 밤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소년은 최근 이러한 사례의 두 번째 경우인 것으로 전해졌다.

 

혹스 베이의 십대 소년은 보호 감호의 지시를 위반하고 법정 출두의 명령에도 따르지 않아, 오랑아 타마리키 청소년 보호 시설로 이관되기 이전 하루 밤만 경찰의 구치소에 지내야만 했는데, 보호 시설의 수용 능력 부족으로 닷새 밤을 경찰의 구치소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례로 15세의 소년이 넬슨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우로 여섯 밤을 경찰의 구치소에서 지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 범죄 관련 전문가는 청소년이 범죄 경력이 있는 성인들과 함께 지낼 경우 육체적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만 초래한다고 지적하며, 이들이 나중에 범죄 행위와 관련되어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였다.​ 

 

 

 

 

6b7e944d4b3cc1b96097de0f21280533_152105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44 뉴질랜드 125년 전 오늘 “NZ 여성들, 역사상 최초로 투표권 행사했다” NZ코리아포.. 18.11.28.
1143 뉴질랜드 암모니아 유출해 장어 2000여 마리 폐사시킨 냉장회사 NZ코리아포.. 18.11.28.
1142 뉴질랜드 스튜어트 아일랜드 메이슨 베이, 145마리 고래 좌초후 떼죽음 NZ코리아포.. 18.11.27.
1141 뉴질랜드 정부, 2020년에 3건의 국민 투표가 동시에 실시될 수 있다고... NZ코리아포.. 18.11.27.
1140 뉴질랜드 뉴질랜드 운동신경 세포 질환 사망, 세계 평균보다 5배나 높아 NZ코리아포.. 18.11.27.
1139 뉴질랜드 부동산 대출 융자 규제, 이번 주 완화될 것으로 기대돼 NZ코리아포.. 18.11.26.
1138 뉴질랜드 일요일, 남섬 남쪽 섬 인근에서 5.8 지진 발생 NZ코리아포.. 18.11.26.
1137 뉴질랜드 합성대마초 입원환자 연간 2배 증가, 처벌 강화 법안 놓고 정당간 의견 차 NZ코리아포.. 18.11.26.
1136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데어리, 임금과 벌금으로 18만 달러 이상 부과 NZ코리아포.. 18.11.22.
1135 뉴질랜드 이번 여름 비정상적인 엘니뇨 영향, 이상 저온 현상 예상돼 NZ코리아포.. 18.11.22.
1134 뉴질랜드 5년 동안 이름 바꿔가며 17만달러 넘는 복지 수당 수령자 적발 NZ코리아포.. 18.11.22.
1133 뉴질랜드 원예산업에 큰 피해 입힐 해충 “유입 직전에 호주에서 차단돼” NZ코리아포.. 18.11.21.
1132 뉴질랜드 최근 해수면 온도 SST 조사, 금년도 약 3도 정도 높아 NZ코리아포.. 18.11.21.
1131 뉴질랜드 타우랑가, 소매점과 식당 바 근처에서 구걸행위 금지 규정 통과돼 NZ코리아포.. 18.11.21.
1130 뉴질랜드 미성년자 탄 차에서의 흡연 금지, 방안 준비 중 NZ코리아포.. 18.11.21.
1129 뉴질랜드 셀프 서비스 딸기 농장 “얌체 손님들 때문에 골머리” NZ코리아포.. 18.11.20.
1128 뉴질랜드 부유한 중국인 가족 대상, 하루 2만 5천 달러 여생 상품 소개돼 NZ코리아포.. 18.11.20.
1127 뉴질랜드 용오름 현상 나타난 노스쇼어 인근 바다 NZ코리아포.. 18.11.20.
1126 뉴질랜드 오클랜드 임대 평균 가격, 주당 535달러에서 555달러로 올라 NZ코리아포.. 18.11.19.
1125 뉴질랜드 만난지 11일만에 결혼-영주권 신청한 60세, 추방 결정났지만... NZ코리아포.. 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