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뉴스 콜마 브런튼 여론 조사에서,뉴질랜드인들은 올해 예산안에서 정부가 건강과 교육 그리고 주택 문제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는 다음 달 정부가 발표할 예산안 중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응답자들 중 30%는 건강, 13%는 교육, 10%는 주택 문제라고 답했고 9%는 도로와 대중 교통, 6%는 가난과 복지,그리고 4%는 정신 건강이라고 답했다.

 

그란트 로벗슨 재정부 장관은 뉴질랜드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년 간 이 문제들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세금 감면에 대해서는,지난 선거에서 뉴질랜드인들은 지금은 세금 감면이 우선 순위가 아니라는 점을 알려줘 왔다며 병원이나 학교들의 상태를 염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당은, 지난 정부는 매년 이 분야들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고 반박했다.

 


 

fb0fb338df02ec06e5e58a20803d3639_152408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84 뉴질랜드 170년 전 금광의 코로만델, 다시 골드 러쉬 기대 NZ코리아포.. 18.12.19.
1183 뉴질랜드 개들로 인한 사고와 피해, 개 주인 책임이라고... NZ코리아포.. 18.12.18.
1182 뉴질랜드 외국 상선 승무원, 전복 어획 규칙 위반으로 천달러씩 벌금 부과 NZ코리아포.. 18.12.18.
1181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 퀸 스트릿, 도로변 주차 칸 없애는 방안 추진 중 NZ코리아포.. 18.12.18.
1180 뉴질랜드 퀸즈타운 카운실, 이번 여름 관광객 몰릴 것 대비 중 NZ코리아포.. 18.12.18.
1179 뉴질랜드 북섬 외딴섬 바다에서 상어의 공격 받은 청년 NZ코리아포.. 18.12.17.
1178 뉴질랜드 대학 등 고등 무료 교육, 중단 또는 철회 학생에게 5천만 달러 지급돼 NZ코리아포.. 18.12.14.
1177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에서 의심스러운 마우이 돌고래 시체 발견 NZ코리아포.. 18.12.14.
1176 뉴질랜드 2025년까지 NZ 전 지역 금연지역 지정 계획,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NZ코리아포.. 18.12.14.
1175 뉴질랜드 뉴질랜드 여성 3명 중 1명, 파트너의 폭력에 고통 받고 있어 NZ코리아포.. 18.12.13.
1174 뉴질랜드 내년도 오클랜드 주택 시장, 갑작스럽게 하락하지는 않겠지만... NZ코리아포.. 18.12.13.
1173 뉴질랜드 말뚝 던져 키아 죽인 공사장 인부, 최대 2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NZ코리아포.. 18.12.13.
1172 뉴질랜드 시중 판매 썬 크림, 절반 이상 라벨 표시 기능 하지 못해 NZ코리아포.. 18.12.13.
1171 뉴질랜드 “우리 같이 놀아요” 바다에서 수영 중이던 여성에게 접근해온 범고래들 NZ코리아포.. 18.12.11.
1170 뉴질랜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정체 모를 물질, 매일 차닦기 고역 치르는 마을 주민들 NZ코리아포.. 18.12.11.
1169 뉴질랜드 경찰 긴급 출동, 새끼 오리들 안전 위해 교통 통제 NZ코리아포.. 18.12.11.
1168 뉴질랜드 초등학교부터 외국어 교육 법안, 국회의원들 지지 NZ코리아포.. 18.12.11.
1167 뉴질랜드 소비자 NZ이 뽑은 2018 "Bad Taste Food Awards" NZ코리아포.. 18.12.10.
1166 뉴질랜드 남섬의 한 캠핑장, 6천 달러 이상의 현금 뿌려져... NZ코리아포.. 18.12.10.
1165 뉴질랜드 노스랜드 해변에 수십마리의 돌고래 해안 접근, 좌초 위험 NZ코리아포.. 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