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고소 공포증이 있었던 한 사업가가 70미터 높이의 번지 점프를 위한 플랫폼을 건설할 계획으로 2천만 달러를 만들기 위하여 투자자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헤스켓은 지상 70미터 높이의 번지 점프용 플랫폼과 고공의 카페 그리고 지상에는 또 다른 카페와 인공적으로 조성된 가든과 산책길, 온천 등의 와이토모 스카이 가든 프로젝트로 이름지어진 계획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헤스켓은 한 때 고소 공포증으로 높은 곳으로는 올라가지 못했었지만, 퀸스타운에서 AJ 해켓의 번지 점프 교사가 되면서 이를 이겨내고, 자신이 경영하던 비즈니스를 매각하고 2년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30만달러를 들여 리조스 콘센트를 얻기 위하여 진행중이며, 와이토모 시에서도 3번 국도 상의 와이토모 골프 코스 옆에 4천만 달러의 호텔 건축 등의 계획으로 와이토모에 관광객들을 유치할 준비도 같이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d714b6dd947e670834d403f7a795f5a_153082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64 뉴질랜드 임시 비자 거주 부모의 두 살된 딸,추방 통지 받아 NZ코리아포.. 19.02.13.
1263 뉴질랜드 지난해 주택가격, 지난 6년 이래 가장 저조한 속도로 상승 NZ코리아포.. 19.02.13.
1262 뉴질랜드 최근 정당 지지율 여론 조사 노동당 47.5%, 국민당 41.6% NZ코리아포.. 19.02.12.
1261 뉴질랜드 중국과의 외교 노선, 저기압 상태 NZ코리아포.. 19.02.12.
1260 뉴질랜드 인신매매와 노동력 착취 혐의로 법정에 선 방글라데시 출신 부부 NZ코리아포.. 19.02.11.
1259 뉴질랜드 “아동이 탄 차량 내에서 흡연 금지된다” NZ코리아포.. 19.02.11.
1258 뉴질랜드 빙하가 만든 거대한 얼음 조각품 NZ코리아포.. 19.02.11.
1257 뉴질랜드 경찰의 폭행 사고 늦장 처리에 알몸으로 길거리 시위에 나선 여성들 NZ코리아포.. 19.02.11.
1256 뉴질랜드 실제 연주에 나선 400년 전 만들어진 명품 비올라 NZ코리아포.. 19.02.07.
1255 뉴질랜드 교사 부족 현상 심한 가운데, 교대 지원 학생들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9.02.07.
1254 뉴질랜드 107시간 28분을 계속 방송한 DJ, 뉴질랜드 라디오 방송 최고 기록 NZ코리아포.. 19.02.07.
1253 뉴질랜드 60대 한국인 관광객 사망사고 발생 NZ코리아포.. 19.02.05.
1252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통사고로 사망한 키위 아빠 돕기, 기금 10만달러 이상 모여 NZ코리아포.. 19.02.05.
1251 뉴질랜드 많은 관광객이 남긴 쓰레기로 골치인 히말라야, 뉴질랜드에도 경고 NZ코리아포.. 19.02.03.
1250 뉴질랜드 10세 소녀가 할머니에게 받은 외국수표, 은행 수수료 $300 NZ코리아포.. 19.02.03.
1249 뉴질랜드 장기사업비자 후 영주권 신청 기각, 가족 돕기 위한 청원 NZ코리아포.. 19.02.03.
1248 뉴질랜드 색다른 방법으로 무더위 식힌 공장 종업원들 NZ코리아포.. 19.02.01.
1247 뉴질랜드 주택 매매 호가(Asking price), 전국 평균 약70만 달러 NZ코리아포.. 19.02.01.
1246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도 모유 뱅크 열려, 모유 필요한 산모 도와 NZ코리아포.. 19.01.31.
1245 뉴질랜드 평생 여행과 모험 즐긴 후 세상 떠난 NZ 최고령 남성 노인 NZ코리아포.. 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