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조기 교육 센터에서 대한 콤플레인들이 공개되면서, 어린이들을 마구 학대하거나 감시 감독을 잘 못하거나 강제로 음식을 먹게 하는 등의 내용들이 알려졌다.

 

어제 교육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접수된 어린이 조기 교육 서비스 센터들에 대한 불만 내용을 모두 공개하였다.

 

교육부는 모두 339건의 불만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297건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되었고, 42건에 대하여는 조사가 필요하지 않아 간단한 조치만 취하였으며, 그 결과 백 66건에 대하여 더 조사가 필요하거나 조기 교육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여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혔다.

 

경찰도 교사가 어린이를 마구 대하여 어깨뼈가 빠진 경우와 어린 아기를 마구 흔들었던 사례 그리고 강제로 음식물을 먹게 한 경우 등으로 교사들을 입건 또는 해고하였으며, 술이 덜 깬 상태로 출근한 교사들의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교육부에 알려왔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여섯 개 센터의 라이센스를 정지하였고, 아홉 개 센터에는 취소 조치를 하였으며, 31개 센터에는 허가 조건을 강화하여 변경 처리한 것으로 밝혔다.


 

8bfc5999a895c9e01dc632f1f83f2db9_153134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24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1523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1522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1521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1520 뉴질랜드 Covid-19 11월 3일 새 감염자 100명 일요시사 21.11.08.
1519 뉴질랜드 Covid-19 11월 2일 새 감염자 126명, 오클랜드 1차 접종률 90% 일요시사 21.11.08.
1518 뉴질랜드 오클랜드 11월 9일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 스탭 2 일요시사 21.11.08.
1517 뉴질랜드 새 코로나19 보호 체제 나왔다...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6 뉴질랜드 8월11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일주일 연장 일요시사 21.11.08.
1515 뉴질랜드 '시설 대신 집에서 자가격리' 10월말부터 시범, $1,000의 요금 지불 일요시사 21.11.08.
1514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5일까지 경보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올 여름부터 새 캠핑 법규 적용 추진 일요시사 21.09.18.
151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주최 예정 이벤트들 취소 일요시사 21.09.18.
151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생물학적 남녀 성별 사라진다? 일요시사 21.09.18.
1510 뉴질랜드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을 위한 관련 선거법 개정 요청 일요시사 21.09.13.
1509 뉴질랜드 오클랜드 4단계 유지, 노스랜드 3단계 하향 조정 일요시사 21.09.03.
1508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4단계 연장, 오클랜드는 8월 31일 까지 일요시사 21.09.03.
1507 뉴질랜드 8월 30일 NZ NEWS, 뉴질랜드 노인 연금, 65세 되면 수혜 자격 일요시사 21.08.30.
1506 뉴질랜드 8월 27일 NZ NEWS,전문가들,오클랜드는 레벨 4 록다운 계속될 것... 일요시사 21.08.30.
15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