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석가는 센터럴 오클랜드의 임대 주택 공급이 증가해 임대료가 인하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작은 규모의 집이 임대 시장에 많이 나옴으로 해서 평균 임대료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헤럴드의 렌탈 본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센터럴 오클랜드 CBD 주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등의 영향으로 임대 가격 하락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가인 레옹 홍씨는 부동산 유형이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센터럴 오클랜드에서 주택 규모가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그는 전반적으로 아파트, 계단식 주택 등 임대 주택의 공급이 증가했다면서 특히 엡섬과 뉴마켓, 폰손비 등에서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들과 임대를 찾고 있는 사람들은 이 이외의 지역에서 임대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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