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기부 사이트에서 9백만 달러 넘는 금액이 모금되었다. 

 

온라인 기부모금 사이트인 기브어리틀의 공식 페이지에서는 7백만 달러 이상 모금되었다. 이 모금 사이트는 2020년 3월 15일까지 1년간 계속될 예정이다.

 

또다른 온라인 기부 모금으로 뉴질랜드 이슬람 정보센터(NZ Islamic Information Centre)에서 진행 중인 LaunchGood의 기금 모금 페이지에서는 $2,346,530 이상 모금되었다. 

 

NZ 이슬람 정보 센터 (NZ Islamic Information Center)의 안와르 사히브(Anwar Sahib) 박사는 이 곳에서 모금된 금액은 적어도 4월 1일까지 배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Click!! here ▶NZ 이슬람 정보 센터​ 모금 페이지 바로가기

 

 

bdbb4169650777c1df281b8b7e149371_1553116
 

  

기브어리틀에 올려진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피해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페이지에는 3월 2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86,050명이 기부에 참가해 $7,313,338이 모금되었다.

Click here!!! ▶ Givealittle 페이지 바로가기​ 

 

뉴질랜드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된 New Zealand Council of Victim Support Groups가 만든 이 기부 페이지에서는 끔찍한 총격 사건으로 수십 명이 숨지고 부상당한 피해자들도 있다며, 그들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희생자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이 기금이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문의에 대해 그 부분을 명확히 밝히고 싶다고 업데이트 내용으로 게시되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피해자들이 필요한 많은 부분, 재정적인 부분이나 지원이 필요한 부분까지 융통성있게 기부금이 사용될 것이라며 분재 기준 등이 현재 준비되고 있음을 알렸다.

 

New Zealand Council of Victim Support Groups에서는 www.victimsupport.org.nz 홈페이지에 모든 내용을 업데이트할 것이며 최신 업데이트는 www.victimsupport.org.nz/an-update-on-our-givealittle-page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한 관련한 문의 사항에 대해 F&Q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www.victimsupport.org.nz/faqs-about-our-christchurch-shooting-victims-fund)​ 

 

bdbb4169650777c1df281b8b7e149371_155311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44 뉴질랜드 한국 머드 수입, 로토루아 머드토피아 페스티벌에 사용 NZ코리아포.. 17.07.27.
1343 뉴질랜드 “멸종된 뉴질랜드 검은 백조는 토종” NZ코리아포.. 17.07.27.
1342 뉴질랜드 여자 세계 장타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키위 여성 골퍼. NZ코리아포.. 17.07.27.
1341 뉴질랜드 높은 아보카도 가격, 과일 도둑 증가 NZ코리아포.. 17.07.28.
1340 뉴질랜드 도심지에서 추방 작업 추진하는 노숙자 그 이유는? NZ코리아포.. 17.07.28.
1339 뉴질랜드 해머로 강아지 공격한 남성의 댓가.... NZ코리아포.. 17.07.29.
1338 뉴질랜드 필리핀에서 60대 키위 남성 총격 받아 숨져 NZ코리아포.. 17.07.29.
1337 뉴질랜드 최신형 페라리 몰고 200km이상으로 내달렸던 운전자 NZ코리아포.. 17.07.29.
1336 뉴질랜드 밤마다 옷 훔쳐갔던 범인, 알고보니..... NZ코리아포.. 17.07.29.
1335 뉴질랜드 식어가는 부동산 시장, 에이전트 커미션 할인 경쟁 NZ코리아포.. 17.07.31.
1334 뉴질랜드 3주 동안 3번씩이나 도둑 맞은 주유소 NZ코리아포.. 17.07.31.
1333 뉴질랜드 영하의 밤 지낸 후 극적으로 구조된 여성 운전자 NZ코리아포.. 17.08.01.
1332 뉴질랜드 넥타이 모으기 세계기록 수립한 키위 수집광 NZ코리아포.. 17.08.01.
1331 뉴질랜드 뉴질랜드 실업률, 2008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NZ코리아포.. 17.08.02.
1330 뉴질랜드 담배없는 나라 빨리 만들기 위해 세금을 ...... NZ코리아포.. 17.08.02.
1329 뉴질랜드 태평양 지역, 20년만에 등장한 뎅기열 급증으로 초 긴장. NZ코리아포.. 17.08.02.
1328 뉴질랜드 무심한 진통제 남용, 약물 중독 위험 NZ코리아포.. 17.08.03.
1327 뉴질랜드 누룩 들어간 베지마이트와 마르미트, 스트레스 더 적게 만들어. NZ코리아포.. 17.08.03.
1326 뉴질랜드 교차로 자동차 유리 닦기, 벌금 150달러 부과 개정안 NZ코리아포.. 17.08.03.
1325 뉴질랜드 사람 있는 줄도 모르고 캐러밴 훔쳐 끌고 갔던 도둑 NZ코리아포.. 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