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50547
 

마이클  국제 바이올린 콩쿨은(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대회 본선에 진출한 16명중한국 국적으로 출전하는 연주자 2명이 결선에 진출 했다고 한국 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 (회장 왕주철)에서알려왔다.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50547
임도경

 

​ 

마이클  국제 바이올린 콩쿨은(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경연대회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차세대 바이올린 대가들이  대회를 위해 지금도 열심이준비를 하고 있다.

 

 

4fa1ea38b3f3fc10a3b62a5e5aaa1840_1550547

송지원

단일국가로서는 역대 최대의 결선 진출자를 배출하던 한국은 갈수록 인원이 줄고 있는 동안 중국인 참가자들의 숫자는 과거 10년전에 비해 두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참가자 중에는 한국 국적은 아니지만 한인 교포로 추측되는 참가자도 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이번 대회의 한국인 심사위원으로는 2010 Indianapolis 국제 바이올린 콩쿨 등 여러 대회의 우승자인  클라라 주미 (Clara-Jumi Kang) 참여한다.

 

마이클  국제 바이올린 콩쿨은 5월 31일 부터 6월 3일까지 퀸스타운에서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6명을 선정하는 준결선이 진행되며​,  합격한 6인의 연주자들은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연주자 3인과 함께모차르트의 현악4중주를 리더로 연주를 하게된다

 

주어진 연습 시간은  90분이며 함께 음악을 만들 뉴질랜드의 대표적 연주자들로바이올린에는 Andrew Beer (APO  악장), 비올라엔 Gillian Ansell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Julia Joyce (NZSO 수석주자그리고첼로에는 Ashley Brown (NZ Trio) 등과 연주를 하게 된다.

 

최종 결선에 진출할 연주자 발표는 6 6 저녁 공연을 마친후 바로 결과를 알려주며 이틀후인 6 8 토요일 오클랜드 필하모니아와 협주곡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결선은 6 8 오클랜드 타운홀 에서 저녁 7 30 시작되며 3명은 자기들이 원하는 협주곡으로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여 순위를 가르게 된다여기에는 실시간으로 관객들이 선정하는 상을 따로 구분하여 선정하기도 한다.

 

또한 마이클  국제 콩쿨의 대표이사인 Anne Rodda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 왕주철 회장에게 대회마다 협조를 해준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전해왔으며 이번대회에도 한국교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뉴질랜드 한국음악협회는 지난 10년동안  대회마다 한국인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교민 호스트 패밀리를연결해 한국인 참가자들의 선전을 응원하였다이번 대회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된다http://www.violincompetition.co.nz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84 뉴질랜드 조세 실무팀, 포괄적 개념의 양도 소득세 도입 제안 NZ코리아포.. 19.02.22.
1283 뉴질랜드 작년 말 기준 국내 총인구는 493만명 NZ코리아포.. 19.02.21.
1282 뉴질랜드 NZ 영아사망률 “지난 10년간 5명에서 3.8명으로 개선” NZ코리아포.. 19.02.21.
1281 뉴질랜드 오클랜드 첫 주택 구입자, 30년 동안 주당 950달러 융자금 상환 NZ코리아포.. 19.02.21.
1280 뉴질랜드 이민부의 영주권 결정 이의 신청, 10건 중 4건은 잘못된 결정 NZ코리아포.. 19.02.21.
1279 뉴질랜드 하이웰, 2월 16일 설날 경로잔치 베풀어… 키위 참전용사 등 600명 참석 일요시사 19.02.20.
» 뉴질랜드 2019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쿨 한국인 2명 쿼터 파이널 진출. NZ코리아포.. 19.02.20.
1277 뉴질랜드 많은 키위들 양도 소득세 도입에 반대 NZ코리아포.. 19.02.20.
1276 뉴질랜드 정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키위빌드 104채 계획 NZ코리아포.. 19.02.20.
1275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 “2022년까지 대규모로 확장한다” NZ코리아포.. 19.02.20.
1274 뉴질랜드 타스만 지역, 20년 이래 최악의 가뭄 NZ코리아포.. 19.02.19.
1273 뉴질랜드 구글과 페이스북 등 디지털 회사 대상, 세금 징수 계획 NZ코리아포.. 19.02.19.
1272 뉴질랜드 갈수록 치솟는 웰링턴 렌트비, 주당 595달러 신기록 도달해 NZ코리아포.. 19.02.15.
1271 뉴질랜드 노스 캔터베리의 체비엇 “14일 한낮 기온 35.6℃,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NZ코리아포.. 19.02.15.
1270 뉴질랜드 8만 달러 넘는 세금, 윈스턴 피터스 법정 비용 등으로 쓰여 NZ코리아포.. 19.02.15.
1269 뉴질랜드 비타민C, 암이나 패혈증 치료에도 효과 있다고... NZ코리아포.. 19.02.15.
1268 뉴질랜드 연간 149회, 이틀 반에 한 번꼴로 주차위반 티켓 받은 웰링턴 운전자 NZ코리아포.. 19.02.14.
1267 뉴질랜드 중앙은행 OCR 1.75%로 동결, 내년까지 현 이자율 이어질 듯 NZ코리아포.. 19.02.14.
1266 뉴질랜드 혹스베이 지역 병원, 완전한 소독 안된의료 도구 사용 논란 NZ코리아포.. 19.02.14.
1265 뉴질랜드 30만 명 넘는 키위 해발 3미터 이내 살고 있어, 해수면 상승에 위험 NZ코리아포.. 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