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es Bay 지역 보건 위원회의 케빈 아킨슨 의장은 관할 지역에서 이루어진 의료 수술 과정에서 문제가 더 이상 없다고 밝히며, 환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킨슨 의장은 어제 지역 보도지를 통하여 지난 월요일 소독이 완전하게 되지 않은 아흔 한 개의 의료 도구와 장비로 55명의 환자들에게 수술 및 시술이 진행되었다고 밝히며 놀라움과 실망의 뜻을 전했다.

 

이 상황에서 실망한 환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완전히 소독되지 않은 의료 도구로 수술이 진행된 16세 이하의 세 명의 어린이와 70세가 넘은 네 명의 환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밝혔다.

 

2월 2일부터 11일 사이 진료 및 수술이 진행되었던 55명의 환자들과 37명의 치과환자들과 부인과 환자들에게도 모두 HIV 검사와 B형 그리고 C형 간염 검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b16eec2c29b111b2ce7b660f60db141_155008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84 뉴질랜드 조세 실무팀, 포괄적 개념의 양도 소득세 도입 제안 NZ코리아포.. 19.02.22.
1283 뉴질랜드 작년 말 기준 국내 총인구는 493만명 NZ코리아포.. 19.02.21.
1282 뉴질랜드 NZ 영아사망률 “지난 10년간 5명에서 3.8명으로 개선” NZ코리아포.. 19.02.21.
1281 뉴질랜드 오클랜드 첫 주택 구입자, 30년 동안 주당 950달러 융자금 상환 NZ코리아포.. 19.02.21.
1280 뉴질랜드 이민부의 영주권 결정 이의 신청, 10건 중 4건은 잘못된 결정 NZ코리아포.. 19.02.21.
1279 뉴질랜드 하이웰, 2월 16일 설날 경로잔치 베풀어… 키위 참전용사 등 600명 참석 일요시사 19.02.20.
1278 뉴질랜드 2019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쿨 한국인 2명 쿼터 파이널 진출. NZ코리아포.. 19.02.20.
1277 뉴질랜드 많은 키위들 양도 소득세 도입에 반대 NZ코리아포.. 19.02.20.
1276 뉴질랜드 정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키위빌드 104채 계획 NZ코리아포.. 19.02.20.
1275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 “2022년까지 대규모로 확장한다” NZ코리아포.. 19.02.20.
1274 뉴질랜드 타스만 지역, 20년 이래 최악의 가뭄 NZ코리아포.. 19.02.19.
1273 뉴질랜드 구글과 페이스북 등 디지털 회사 대상, 세금 징수 계획 NZ코리아포.. 19.02.19.
1272 뉴질랜드 갈수록 치솟는 웰링턴 렌트비, 주당 595달러 신기록 도달해 NZ코리아포.. 19.02.15.
1271 뉴질랜드 노스 캔터베리의 체비엇 “14일 한낮 기온 35.6℃,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NZ코리아포.. 19.02.15.
1270 뉴질랜드 8만 달러 넘는 세금, 윈스턴 피터스 법정 비용 등으로 쓰여 NZ코리아포.. 19.02.15.
1269 뉴질랜드 비타민C, 암이나 패혈증 치료에도 효과 있다고... NZ코리아포.. 19.02.15.
1268 뉴질랜드 연간 149회, 이틀 반에 한 번꼴로 주차위반 티켓 받은 웰링턴 운전자 NZ코리아포.. 19.02.14.
1267 뉴질랜드 중앙은행 OCR 1.75%로 동결, 내년까지 현 이자율 이어질 듯 NZ코리아포.. 19.02.14.
» 뉴질랜드 혹스베이 지역 병원, 완전한 소독 안된의료 도구 사용 논란 NZ코리아포.. 19.02.14.
1265 뉴질랜드 30만 명 넘는 키위 해발 3미터 이내 살고 있어, 해수면 상승에 위험 NZ코리아포.. 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