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달러가 넘는 국민들의 세금이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의 정적들에 대한 소위 원한 관계를 정리하느라 사용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금액이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스 당수는 노인 연금 수당을 과다 지급받았으며 이에 대한 통지를 하지 않은 내용으로 전 국민당 시절 논란이 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과거 두 명의 국민당 장관들을 대상으로 개인 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행동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피터스 당수를 그의 연봉과 법정 비용 등을 모두 합하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시민이라고 칭하였다.

 

피터스 당수가 고발한 당시 국민당의 빌 잉글리쉬 경과 스티브 조이스 전 장관 두 명은 이미 소송의 피고인 명단에서 삭제되었지만, 참고인으로 재판에 소환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11월부터 있을 재판으로 피터스 당수의 법정 비용은 추가로 상당히 많은 금액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786f8e46c4a283ce0219a8c6418717_155017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84 뉴질랜드 조세 실무팀, 포괄적 개념의 양도 소득세 도입 제안 NZ코리아포.. 19.02.22.
1283 뉴질랜드 작년 말 기준 국내 총인구는 493만명 NZ코리아포.. 19.02.21.
1282 뉴질랜드 NZ 영아사망률 “지난 10년간 5명에서 3.8명으로 개선” NZ코리아포.. 19.02.21.
1281 뉴질랜드 오클랜드 첫 주택 구입자, 30년 동안 주당 950달러 융자금 상환 NZ코리아포.. 19.02.21.
1280 뉴질랜드 이민부의 영주권 결정 이의 신청, 10건 중 4건은 잘못된 결정 NZ코리아포.. 19.02.21.
1279 뉴질랜드 하이웰, 2월 16일 설날 경로잔치 베풀어… 키위 참전용사 등 600명 참석 일요시사 19.02.20.
1278 뉴질랜드 2019년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쿨 한국인 2명 쿼터 파이널 진출. NZ코리아포.. 19.02.20.
1277 뉴질랜드 많은 키위들 양도 소득세 도입에 반대 NZ코리아포.. 19.02.20.
1276 뉴질랜드 정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키위빌드 104채 계획 NZ코리아포.. 19.02.20.
1275 뉴질랜드 퀸스타운 곤돌라 “2022년까지 대규모로 확장한다” NZ코리아포.. 19.02.20.
1274 뉴질랜드 타스만 지역, 20년 이래 최악의 가뭄 NZ코리아포.. 19.02.19.
1273 뉴질랜드 구글과 페이스북 등 디지털 회사 대상, 세금 징수 계획 NZ코리아포.. 19.02.19.
1272 뉴질랜드 갈수록 치솟는 웰링턴 렌트비, 주당 595달러 신기록 도달해 NZ코리아포.. 19.02.15.
1271 뉴질랜드 노스 캔터베리의 체비엇 “14일 한낮 기온 35.6℃,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NZ코리아포.. 19.02.15.
» 뉴질랜드 8만 달러 넘는 세금, 윈스턴 피터스 법정 비용 등으로 쓰여 NZ코리아포.. 19.02.15.
1269 뉴질랜드 비타민C, 암이나 패혈증 치료에도 효과 있다고... NZ코리아포.. 19.02.15.
1268 뉴질랜드 연간 149회, 이틀 반에 한 번꼴로 주차위반 티켓 받은 웰링턴 운전자 NZ코리아포.. 19.02.14.
1267 뉴질랜드 중앙은행 OCR 1.75%로 동결, 내년까지 현 이자율 이어질 듯 NZ코리아포.. 19.02.14.
1266 뉴질랜드 혹스베이 지역 병원, 완전한 소독 안된의료 도구 사용 논란 NZ코리아포.. 19.02.14.
1265 뉴질랜드 30만 명 넘는 키위 해발 3미터 이내 살고 있어, 해수면 상승에 위험 NZ코리아포.. 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