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키위 아빠의 남은 가족을 돕기 위한 기금이 10만달러 이상 모였다. 

 

일주일전 오클랜드 보타니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 사망자의 가족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는 단 하루만에 1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되었다.

 

온라인 기금 모금 The Givealittle 페이지는 사망한 Zheng Wan Alan Hu의 가족을 돕기 위해 일요일에 만들어졌다.

 

여기서 모인 기금은 그의 장례식과 남은 딸의 교육에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1월 28일 카운트다운 등 대형 슈퍼마켓이 있는 Botany Downs 교차로에서 기다리던 세번째 차량에 숨진 Zheng Wan Alan Hu씨가 타고 있었고, 네번째 차량이 고속으로 달려와 그의 차에 충돌했을 때 안전벨트와 에어백도 그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

 

숨진 앨런씨의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8살, 11살의 어린 두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어리틀 페이지에는 계속해서 기금이 증가하고 있고, 월요일 낮에는 13만 달러 이상 모금되었다. 

 

Click here!!! ☞ Givealittle 모금 페이지 바로가기​ 

 

0240cfddbe5199c4119c2d6c88873990_1549247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64 뉴질랜드 임시 비자 거주 부모의 두 살된 딸,추방 통지 받아 NZ코리아포.. 19.02.13.
1263 뉴질랜드 지난해 주택가격, 지난 6년 이래 가장 저조한 속도로 상승 NZ코리아포.. 19.02.13.
1262 뉴질랜드 최근 정당 지지율 여론 조사 노동당 47.5%, 국민당 41.6% NZ코리아포.. 19.02.12.
1261 뉴질랜드 중국과의 외교 노선, 저기압 상태 NZ코리아포.. 19.02.12.
1260 뉴질랜드 인신매매와 노동력 착취 혐의로 법정에 선 방글라데시 출신 부부 NZ코리아포.. 19.02.11.
1259 뉴질랜드 “아동이 탄 차량 내에서 흡연 금지된다” NZ코리아포.. 19.02.11.
1258 뉴질랜드 빙하가 만든 거대한 얼음 조각품 NZ코리아포.. 19.02.11.
1257 뉴질랜드 경찰의 폭행 사고 늦장 처리에 알몸으로 길거리 시위에 나선 여성들 NZ코리아포.. 19.02.11.
1256 뉴질랜드 실제 연주에 나선 400년 전 만들어진 명품 비올라 NZ코리아포.. 19.02.07.
1255 뉴질랜드 교사 부족 현상 심한 가운데, 교대 지원 학생들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9.02.07.
1254 뉴질랜드 107시간 28분을 계속 방송한 DJ, 뉴질랜드 라디오 방송 최고 기록 NZ코리아포.. 19.02.07.
1253 뉴질랜드 60대 한국인 관광객 사망사고 발생 NZ코리아포.. 19.02.05.
»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통사고로 사망한 키위 아빠 돕기, 기금 10만달러 이상 모여 NZ코리아포.. 19.02.05.
1251 뉴질랜드 많은 관광객이 남긴 쓰레기로 골치인 히말라야, 뉴질랜드에도 경고 NZ코리아포.. 19.02.03.
1250 뉴질랜드 10세 소녀가 할머니에게 받은 외국수표, 은행 수수료 $300 NZ코리아포.. 19.02.03.
1249 뉴질랜드 장기사업비자 후 영주권 신청 기각, 가족 돕기 위한 청원 NZ코리아포.. 19.02.03.
1248 뉴질랜드 색다른 방법으로 무더위 식힌 공장 종업원들 NZ코리아포.. 19.02.01.
1247 뉴질랜드 주택 매매 호가(Asking price), 전국 평균 약70만 달러 NZ코리아포.. 19.02.01.
1246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도 모유 뱅크 열려, 모유 필요한 산모 도와 NZ코리아포.. 19.01.31.
1245 뉴질랜드 평생 여행과 모험 즐긴 후 세상 떠난 NZ 최고령 남성 노인 NZ코리아포.. 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