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안의 바닷물 80% 정도에서 미세 플라스틱 입자들이 발견된 것으로 국회의 환경 특별 위원회에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된 자료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변의 해수들을 포함하여 하버와 강어귀 등의 수질을 검사하였으며, 대부분이 폴리스티렌 성분의 플라스틱 미세 조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Waste Minimization Fund의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로 플라스틱이 야생 자연계에 상당한 위험을 미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뉴질랜드 바다에 얼마나 많은 양의 플라스틱 잔류물이 있는지, 또 어디에서 흘러왔는지에 대하여는 밝혀낼 수 없다고 말하며, 인간에 대한 유해성에 대한 조사도 필요할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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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치약 속의 폴리에틸렌 미세구정(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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