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년 전 금광으로 활발했던 코로만델 타운이 다시 골드 러쉬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와 코로만델 사이를 매일 운항하는 훼리 계획이 알려지면서, 이 지역 개발을 위한 큰 프로젝트가 준비중으로, 3천만 달러의 마리너가 세워지면서, 고급 요트와 보트들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시설과 아파트 등의 계획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개발 계획을 준비중인 지역 비즈니스 관계자는 개발 제한 정책으로 이 지역에 대한 개발이 되지 않아 모든 설비들이 50년 정도는 낙후되었다고 밝히며, 정부의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쉐인 존스 지역 경제 개발부 장관은 아메리카스 컵의 유치로 급속도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지만, 자신이 장관직을 맡고 있는 동안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며, 단계적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 지역 개발 사업이 마무리될 시점에는 코로만델 산 홍합과 굴들이 전국 시장의 1/4 이상을 공급할 수 있으며, 2천 명 이상의 고용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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