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c34037df7dc161ce4d3d90a0624f_1604680655_0842.png 

 

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6일, 2020 총선과 국민 투표의 공식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 결과 때보다 정당 투표에서는 국민당이 두 석의 의석수가 줄어들었고, 노동당과 마오리당이 각각 1개씩 의석수가 늘어났다. 

 

전체 국회 의석수 120석 중 노동당은 지난 10월 17일 밤에 발표했던 예비결과 64석에 비해 1석 늘어난 65석을 차지했다.

 

국민당은 지난 10월 17일 밤에 발표했던 예비결과 35석에 비해 2개 의석이 줄어든 33석을 차지했다.

 

마오리 당은 지난 10월 17일 밤에 발표했던 예비결과 1석에 비해 1개 의석이 늘어난 2석을 차지했다.

 

ACT 뉴질랜드와 녹색당은 각각 10석씩 변경되지 않았다.

 

10월 17일 밤에 발표한 예비 결과에서 세 가지 선거 결과가 변경되었다고 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노동당 후보 Priyanca Radhakrishnan은 국민당 후보 Denise Lee에 대한 635표 많은 차이로 Maungakiekie에서 승리했다.

 

노동당 후보 Willow-Jean Prime은 국민당 후보 Matt King보다 163표 많은 차이로 노스랜드에서 승리했습니다.

 

노동당 후보인 에밀리 헨더슨은 국민당 후보 셰인 레티에 대한 431표 많은 차이로 황가레이에서 승리했다.

 

그외 국회의원들은 예비 결과에서 발표된 대로 당선자로 확인되었다.

 

2020 총선에 참여한 총 유권자수는 2,919,086명이었다.

 

특별 투표 건수는 504,625명이 참여해 전체 득표율의 17% (2017년도에는 17%)로 나타났다.

 

68%가 사전 투표에 참여해 2017년의 47%보다 높게 나타났다. 

 

유권자 등록한 사람의 82.2%가 투표했다. 이는 1999년 (84.8%)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2017년에는 유권자 등록한 사람의 79.8%가 투표했다. 

 

최종 유권자 등록률은 94.1%로 2017년 92.4 %보다 높았고, 2008년 (95.3%) 이후 가장 높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10월 17일에 열린 총선거의 공식 결과는 선거법의 요건에 따라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명부 조사가 완료되었고 각 유권자에 대한 마스터 명부가 준비되었다고 알렸다. 

 

선거일 밤에 집계된 모든 투표는 두 번째로 집계되고 균형을 이루었으며 집계되기 전에 특별 투표 자격 여부를 확인했다. 이것은 평화 재판관과 후보자가 임명한 조사관의 면전에서 이루어졌다.

 

결과가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포괄적인 감사 점검도 완료되었다.

 

결과는 사법 재검토 신청의 대상이 된다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밝혔다. 

 

공식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부 공식 사이트(www.electionresults.govt.nz)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예상 유권자의 94.1%가 등록되어 2017 년 92.4%에서 증가했으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등록률(당시 95.3%)을 기록했다. 18 ~ 29세의 유권자 등록은 2017년 75.5%에 비해 더 증가한 80.7 %가 등록했다.

처음으로 사람들은 선거일에 등록할 수 있었다. 약 80,000 명이 선거일에 등록하거나 세부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공식 결과는 11월 6일 Gazette Notice에 의해 발표되었다.

사법 재검토 신청서는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까지 지방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재검표 신청이 없는 경우,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선거위원회는 하원 서기에게 통보하고, 정당 조사관의 입회하에 명단 좌석을 할당하고, 공보에 의해 의회 명단 구성원의 선출을 선언한다.

사법 재검토 신청이 있는 경우, 재검토가 완료될 때까지 명단 구성원의 선출 등이 연기된다.

  • |
  1. Untitled-2.gif (File Size:115.3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04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사육 중인 양의 숫자는? file NZ코리아포.. 21.05.12.
1503 뉴질랜드 25년 전 받은 지원에 보답한 이민자 부부 file NZ코리아포.. 21.05.12.
1502 뉴질랜드 ‘휘태커스 초콜릿’, 뉴질랜드서 가장 신뢰 받는 브랜드 file NZ코리아포.. 21.04.28.
1501 뉴질랜드 NZ “출생시 기대수명 남성80세, 여성은 83.5세” file NZ코리아포.. 21.04.28.
1500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도 한자리 모인다 file NZ코리아포.. 21.04.22.
1499 뉴질랜드 호주 등반가 유해, 실종 42년 만에 서던 알프스에서 발견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98 뉴질랜드 뉴질랜드, 4월 1일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20달러로 인상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97 뉴질랜드 웰링턴 한인회, 수익용 건물 구입 축하잔치 열어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96 뉴질랜드 오로라 보면서 프로포즈 한 남성 file NZ코리아포.. 21.03.23.
1495 뉴질랜드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 시작일, 4월 6일 이후 발표 file NZ코리아포.. 21.03.23.
1494 뉴질랜드 첫날부터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file NZ코리아포.. 21.03.11.
1493 뉴질랜드 경비 때문에 올림픽 예선 못 가는 NZ농구팀 file NZ코리아포.. 21.03.09.
1492 뉴질랜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10주년 국가 추도식 열려 file NZ코리아포.. 21.02.23.
1491 뉴질랜드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 NZ 신용 등급 상향 조정 file NZ코리아포.. 21.02.23.
1490 뉴질랜드 하루 120차례 점프... 신기록 세운 스카이 다이버들 file NZ코리아포.. 21.02.14.
1489 뉴질랜드 뉴질랜드, 2월15일부터 오클랜드 레벨 3... 그 외 지역 레벨 2 file NZ코리아포.. 21.02.14.
1488 뉴질랜드 화려한 한복 옷맵시 뽐낸 모델들 file NZ코리아포.. 21.01.29.
1487 뉴질랜드 CHCH한국장학재단, 캔터베리 장학금 수여식 개최 file NZ코리아포.. 21.01.29.
1486 뉴질랜드 미국인의 'NZ 이주', 구글 검색 최고치 기록 file NZ코리아포.. 21.01.08.
1485 뉴질랜드 2020년 NZ 아기 이름, '이슬라' '올리버'가 가장 인기 file NZ코리아포.. 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