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들은 교회와 같은 종교 단체나 자선 단체들보다 정부를 더 신임하는 것으로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

 

콜마 브런턴은 전국적으로 천 명을 대상으로 정부 장관들과 경찰, 의료진, 교회, 자선 단체, 중소 기업, 미디어 그리고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신임이 가는 정도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를 위하여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65%가 그렇다라고 답하였으며, 지난 2016년도의 48%에 비하여 상당히 신뢰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9%는 전반적으로 정부가 국내 문제를 잘 해결할 것으로 믿는 것으로 응답한 반면 종교 단체와 자선 단체들에 대한 신뢰도는 약간 줄어들었으며, 사회 조직의 트러스트들에 대하여는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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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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