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 앤 게임(Fish & Game)은 매켄지 컨트리에서 24.9kg의 갈색 송어가 잡혔다는 보고를 조사하고 있다. 

 

만약 이 보고가 사실이라면, 새로운 세계기록이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확한 정보를 확인 중이다.

 

Fish & Game의 대변인 리차드씨는 이 물고기가 Pukaki-Ohau A 운하에서 잡힌 것을 증인들이 보았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물고기가 2시간 30분 만에 끌어올려졌다고 말했다. 

 

낚시꾼은 거대한 송어를 긴 시간의 씨름 끝에 끌어올렸고 물 밖에 나오자마자 가까운 연어 농장에서 얼음을 얻어오기 전에 자신의 셔츠로 보관했다고 목격자는 말했다. 그리고 그 낚시꾼은 박제업자에게 물고기를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낚시꾼은 인증된 저울에 무게를 달았다.

 

국제 게임 물고기 협회 웹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013년에 같은 운하에서 잡힌 19.1kg의 갈색 송어가 기록되어 있다.

 

피시 앤 게임측에서는 새로운 기록이 정확하게 확인되기를 바란다며, 이 송어의 크기는 뉴질랜드의 송어 어업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만약 이번에 잡힌 송어가 공식적으로 확인되면 새로운 세계 기록으로 갱신된다. 

 

현재 기록된 세계 최대의 무지개 송어는 지난 2009년 캐나다에서 잡힌 21.77kg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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