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에어포스 원 비행기가 웰링턴의 한 공항에서 목격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동할 때 사용하는 에어포스 원은 이번에 46,000명 이상의 태평양 공군 요원을 책임지고 있는 미국 지휘관을 태우고 웰링턴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뉴 미국 대사관 대변인인 재닌 번스는 이 비행기가 미국 태평양 항공 부대 사령관인 찰스 브라운 주니어(Charles Brown Jr.)의 방문 때문에 수도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찰스 브라운 주니어 사령관은 미국령 인도 사령부의 항공 구성 사령관, 하와이에 있는 Joint Pearl Harbor-Hickam의 태평양 항공 전투 작전(Pacific Air Combat Operations Staff) 참모이기도 하다. 

 

가장 최근에 그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운영되는 남극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미 공군 요원을 감독했다.

 

이번 주에 미국 정부의 폐쇄(Shutdown) 중에 에어포스 원 항공기가 도착하자, 웰링턴에 많은 주목이 쏠렸다.

 

재닌 번스 미 대사관 대변인은 찰스 브라운 주니어 사령관이 웰링턴에서 뉴즐랜드 측과 "일상적인 협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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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브라운 주니어(Charles Brown Jr)​ 미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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