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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람들은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하여 잘 대응을 하고 있다고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원뉴스 콜마 브런튼 조사에서 나타났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잘 대응하고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92%가 그렇다고 대하였으며, 아니다는 7%,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사람 1%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지지의 뜻은 지난 2월의 조사에서 보다 30%나 올라갔으며, 노동당 지지자들과 아시안 그리고 18-29세 사이의 젊은 키위들의 지지를 얻은 반면 국민당 지지자들과 55세 이상의 남성들로부터는 반대의 뜻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경제적 충격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하여는 86%가 지지의 뜻을 표했으며, 12%는 아니다라고 답하였으며, 86%의 지지중 38%는 매우 잘했다로 답했으며, 48%는 잘했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는 5월 16일부터 20일 사이 유선 전화로 402명, 모바일로 601명 모두 천 3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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