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inda Ardern 총리는 세계에서 서른 두 번째로 영향력이 있는 여성으로 선정되었으며, 46위를 차지한 영국 여왕보다 더 영향력이 많은 것으로 최근 Forbes 지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지난 17년 동안 Forbes지는 매년 World’s 100 Most Powerful Women으로 백 명의 영향력 있는 여성들을 선정하고 있는데, Ardern 총리를 뉴질랜드에서 록다운과 격리 검역 절차를 통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켜낸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rdern 총리는 출산한 엄마로서 6주간 출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면서도 정부의 새로운 본보기를 보여주었으며, Labour Party의 당수로서 동정심으로 지지자들의 마음을 끌며 세계 기상 변화와 어린이 빈곤 추방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고 전해졌다.
 


가장 영향력이 강한 여성으로는 독일의 Angela Merkel 연방총리가 지난 해에 이어 자리를 지켰으며, 그 다음은 Christine Lagarde로 EU 중앙은행의 첫 여성 총재가, 그리고 미국 부통령 당선자인 Kamala Harris가 선정되었다.

5위에는 Bill and Melinda Gates 재단의 Melinda Gates가, 방송인이며 자선 사업가인 Oprah Winfrey가 20위, 그리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4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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