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quality of life) 도시에 선정되었다. 

 

금년도 도이취 은행의 살기 좋은 50대 도시 선정에 웰링턴은 취리히와 코펜하겐, 에딘버러, 비엔나 등의 세계적인 도시들을 제치고 2년 연속 최고를 차지하였다.

 

도이취 은행은 매년 도시의 안전과 보건, 전력과 수도, 생활비, 소득 대비 부동산 가격 비율, 교통 혼잡도, 환경 오염과 기후 등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고 있다.

 

저스틴 레스터 웰링턴 시장은 웰링턴이 2년 연속 최고 도시에 별로 놀라울 일은 아니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살기 좋은 도시로 시민들이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년도의 순위는 웰링턴에 이어 취리히, 코펜하겐, 에딘버러, 비엔나, 헬싱키, 멜버른, 시드니,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의 순으로 상위 10개 도시가 선정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선정은 그 기준과 주최하는 곳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691312ac7558867447d4695c04345c04_152771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84 뉴질랜드 남북섬 오가는 인터아일랜드 페리, 한국에서 만들 예정 file NZ코리아포.. 20.12.24.
1483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부, 호주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설정 file NZ코리아포.. 20.12.15.
1482 뉴질랜드 전국 최초 “반려견 입양 전용 카페 문 연다” file NZ코리아포.. 20.12.11.
1481 뉴질랜드 “김치는 이렇게 담가야...” 자매도시공원에서 열린 ‘DIY 김치데이’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80 뉴질랜드 술 사려고 9살짜리 아들 운전시킨 철없는 아빠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79 뉴질랜드 아던 총리, 세계에서 32번째 영향력있는 여성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78 뉴질랜드 2030년 “NZ 인구 5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 file NZ코리아포.. 20.12.08.
1477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한 바, 경찰관도 함께 노래 실력 보여 file NZ코리아포.. 20.11.30.
1476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전 구간, 다시 문 열어 file NZ코리아포.. 20.11.30.
1475 뉴질랜드 10월까지 연간 무역흑자 “28년 만에 최대 기록” file NZ코리아포.. 20.11.29.
1474 뉴질랜드 NZ, 자유 무역 협의 FTA에 서명 file NZ코리아포.. 20.11.16.
1473 뉴질랜드 ‘코로나19’ 백신 “내년 초에 국내에도 공급될 듯” file NZ코리아포.. 20.11.10.
1472 뉴질랜드 해외 거주 키위 50만 명, 뉴질랜드로 귀국 예정 file NZ코리아포.. 20.11.09.
1471 뉴질랜드 2020 총선 공식 결과 발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 file NZ코리아포.. 20.11.09.
1470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해밀턴과 황가누이' NZ코리아포.. 20.11.02.
1469 뉴질랜드 금년 NZ 최고 소시지는 “조카와 숙모가 만든 스웨덴식 소시지” NZ코리아포.. 20.10.31.
1468 뉴질랜드 COVID-19 8월 18일 오후 , 새로운 감염자 13명 일요시사 20.08.18.
1467 뉴질랜드 ( 속보 ) 임금 보조금 2주연장,모기지 6개월 연장 일요시사 20.08.18.
1466 뉴질랜드 (속보) 오클랜드 12일동안 레벨 3 연장 일요시사 20.08.18.
1465 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 문 대통령과 한국 외교관 성추행 의혹건 언급 NZ코리아포.. 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