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까지 지난 2/4 분기동안 월드 마스터즈 게임과 라이온즈 럭비 투어 등 두 차례의 행사로 소매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말일까지의 3개월 동안 판매 물량은 1/4분기의 1.6% 신장에 이어 2% 정도 늘어났으며, 액수로도 1.6% 늘어난 것으로 통계청은 밝혔다.

 

조사된 15개 산업군들 중 12개 부분에서 판매량이 늘어났으며, 11개 부분에서는 매출액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식당과 카페, 바, 테이커웨이, 케이터링 등 식품과 음료산업 부분에서 매출이 4.6% 늘어나면서, 가장 호황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월드 마스터즈 게임으로 2만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였고, 또 6월에는 라이온즈 럭비 투어를 따라 2만 3천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영국과 아일랜드로부터 찾아오면서 음식품과 음료 그리고 숙박업계가 바쁜 시간을 보낸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전자 제품 판매도 5.2% 늘어났으며, 자동차와 관련 부품 소매도 4.9%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a5daf330dc3a47a37d253605145d91d8_150274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04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신규 주택 건설 허가, 2004년 이후 가장 많아 NZ코리아포.. 18.08.09.
903 뉴질랜드 고용 관련 워크 비자 제도 폐지, 이민부 기술 인력 관련 정책 변경 NZ코리아포.. 18.08.09.
902 뉴질랜드 집주인이 세입자 결정 위해, Bank Statement 사본 요구 NZ코리아포.. 18.08.08.
901 뉴질랜드 범에게 총질해 죽게 만든 청소년 4명 붙잡혀 NZ코리아포.. 18.08.08.
900 뉴질랜드 파트너 머리 돌로 내리찍고 방화 시도까지 한 여성 “결국 징역행 못 면해” NZ코리아포.. 18.08.08.
899 뉴질랜드 지난해 707명, 올 연말에는 810명까지...오클랜드 학생수 급증 NZ코리아포.. 18.08.07.
898 뉴질랜드 구입 7개월 만에 쏙 빠져버린 약혼반지의 다이아몬드 NZ코리아포.. 18.08.07.
897 뉴질랜드 강화된 이민 규정 “노인 돌보는 분야에서 인력난 키웠다” NZ코리아포.. 18.08.07.
896 뉴질랜드 NZ찾은 미국인 부부 “호텔 종업원에게 8000달러 도난당해” NZ코리아포.. 18.08.07.
895 뉴질랜드 더니든 한 남성, 전화 '사기'로 7만 달러 잃어 NZ코리아포.. 18.08.03.
894 뉴질랜드 뉴질랜드, 피부암 발생률 세계적 수준 NZ코리아포.. 18.08.03.
893 뉴질랜드 아이들 강제로 재운 유치원, 교육 평가 등급 내려가 NZ코리아포.. 18.08.03.
892 뉴질랜드 에어비앤비 통해 주택 임대한 오클랜드 시민, 세금 225% 인상 NZ코리아포.. 18.08.03.
891 뉴질랜드 세계 5위 낙농기업에 이름 올린 ‘폰테라’ NZ코리아포.. 18.08.02.
890 뉴질랜드 뉴질랜드 어린이들, 하루에 네 번 이상 주류 광고에 노출 NZ코리아포.. 18.08.02.
889 뉴질랜드 9백건 넘는 임대차 불만 신고, 겨우 9명 건물주만 벌금형 NZ코리아포.. 18.08.02.
888 뉴질랜드 40명 소방관,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진화 지원으로 출국 NZ코리아포.. 18.08.02.
887 뉴질랜드 뉴질랜드서 “2018 월드 한식 페스티벌” 한류 확산에 큰 도움... NZ코리아포.. 18.08.01.
886 뉴질랜드 2018 K-POP 컨테스트 뉴질랜드 지역 결선 6팀이 기량 뽐내. NZ코리아포.. 18.08.01.
885 뉴질랜드 유죄 선고된 부동산 개발업자들 “허위서류로 수천만불 은행대출 받아내” NZ코리아포.. 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