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사귀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니면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시각적인 가상의 세계를 즐기는 키위들의 수다 늘어나고 있으며, 키위 게이머들은 하루 평균 85분을 게임기와 함께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키위 가정의 98%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열 가구 중 여덟 가구는 두 개 이상의 기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본드 대학교와 인터액티브 게임 앤 엔터테인먼트 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조사에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67%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44%를 포함하여 모든 연령대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학교에서도 59% 정도가 교과 과정에서 비디오 게임을 교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2016년도의 38% 수준에서 상당히 늘어났으며, 비디오 게임이 좋은 효과를 내고 있는 교재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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