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하버 브릿지 아래의 라운드 어바웃에서 곧바로 바다로 승용차가 직진하면서, 이에 대한 운전자 수색 작업이 펼쳐졌으며, 밤 10시 30분 경 물에 빠진 차량과 운전자를 인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 구조 요원들은 어제 밤 물에 빠진 승용차를 헌 베이로부터 모터웨이로 진입하는 규런 스트리트 끝에서 견인을 하였으나, 운전자는 찾지 못하였으며, 경찰은 차량 소유자를 조사하여 신원을 파악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저녁 7시 15분 경 산책을 나온 여러 시민들에 의해서 목격되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긴급 구조 요원들은 곧바로 바다로 잠수하였으나 물에 빠진 차량을 찾지 못하였으며, 수색과 구조 작업을 경찰에게 이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문 수색 요원들을 투입하여 하버 브릿지 아래에서 흰 색 승용차를 끌어냈으며, 이어 밤 10시 30분 경 사망한 운전자도 찾아 냈으며, 이 사고 내용을 사망자의 가족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60751692eb310a43e2dddbf7827a9b3b_150585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64 뉴질랜드 응급실 의료진 폭행 등 난폭한 행동, 예상보다 많아 NZ코리아포.. 18.06.08.
763 뉴질랜드 차체 앞 카 그릴에 끼인 채 360km 내달렸던 고양이 NZ코리아포.. 18.06.08.
762 뉴질랜드 NZ 갱단 단원은 5800여명, ‘몽그렐 몹’이 가장 많아 NZ코리아포.. 18.06.08.
761 뉴질랜드 그린피스, 남극의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충격적인 증거 발견 NZ코리아포.. 18.06.08.
760 뉴질랜드 약국에서 잘못된 약 처방, 생후 1개월 아기 중환자실 입원 NZ코리아포.. 18.06.08.
759 뉴질랜드 약국에서 잘못된 약 처방, 생후 1개월 아기 중환자실 입원 NZ코리아포.. 18.06.08.
758 뉴질랜드 태평양 지역, 중국의 영향 확대 우려 NZ코리아포.. 18.06.07.
757 뉴질랜드 학생 대비 교직원 수 적어, NZ대학교 등급 하락 NZ코리아포.. 18.06.07.
756 뉴질랜드 같은 날 함께 생을 마감한 오클랜드 동물원의 사자 모녀 NZ코리아포.. 18.06.06.
755 뉴질랜드 대출업자 횡포 막기 위한 법 제정 3년, 아직도 여전히... NZ코리아포.. 18.06.06.
754 뉴질랜드 투자용 주택, 구입 후 5년내 팔면 차익에 과세 NZ News Today 18.06.06.
753 뉴질랜드 출산 앞둔 아던 총리 “입원 전까지 총리 직무 수행한다” NZ코리아포.. 18.06.05.
752 뉴질랜드 양 운반하던 트럭 전복, 다친 양들 상당수 안락사 처리 NZ코리아포.. 18.06.05.
751 뉴질랜드 고기 섭취 1주에 한번으로 줄이면,기후 변화에 큰 영향 줄 수 있다고... NZ코리아포.. 18.06.05.
750 뉴질랜드 불법 성매매 아시안 여성 27명 적발, 강제추방 NZ코리아포.. 18.06.05.
749 뉴질랜드 모터웨이 갓길에 나타난 소, 공격 위험성 때문에 사살 NZ코리아포.. 18.06.05.
748 뉴질랜드 칼에 찔린 경찰견 “동료 경찰견의 수혈로 목숨 건져” NZ코리아포.. 18.06.01.
747 뉴질랜드 소 전염병으로 인한 뉴질랜드 분유 안정성 문의 쇄도 NZ코리아포.. 18.06.01.
746 뉴질랜드 뉴질랜드와 호주 사람들, 전화 사기범 타켓되고 있어 NZ코리아포.. 18.06.01.
745 뉴질랜드 관광버스 전복 사고, 탑승객들 한국 관광객들로 밝혀져 NZ코리아포.. 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