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잘 모르는 중국인들은 못된 중국 가이드들로부터 무료 공공 장소인 무리와이 비치, 미션베이, 원 트리 힐, 웨스턴 스프링스 등을 방문하는데 십 달러에서 25달러까지의 입장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뉴질랜드의 관광 앱을 통하여 예약을 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뉴질랜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예약한 중국인들은 공원과 해변, 자연 보호 지역 등 무료 관광지를 방문하는데 입장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 혁신 고용부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뉴질랜드를 방문하기 이전 사전 조사를 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중국 여행사들은 이들을 경찰에 신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교민 사회에서도 이와 같은 일들에 불만을 표시하며, 대부분의 경우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허가도 받지 않고 광고와 관광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뉴질랜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으로 전했다.

 


  5e089f1c9d978d00028ec354af5240f2_153255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64 뉴질랜드 CHCH 부부, 미망인 어머니에게서 140만 달러 훔쳐 NZ코리아포.. 20.07.28.
1463 뉴질랜드 리디아 고, 15세 본인에게 쓴 편지 공개 NZ코리아포.. 20.07.22.
1462 뉴질랜드 국경 막혀 두 달째 학교 못 가는 6살 한국 어린이의 사연 NZ코리아포.. 20.07.22.
1461 뉴질랜드 미국에서 뉴질랜드 이주, 관심 급증 NZ코리아포.. 20.07.09.
1460 뉴질랜드 뉴질랜드, 코로나_19 위기 대응 OECD국가 중 최고 점수 NZ코리아포.. 20.07.02.
1459 뉴질랜드 호주 멜번 4주간 록다운 시작, 타스만 버블은? NZ코리아포.. 20.07.02.
1458 뉴질랜드 리디아 고, 정다래 뉴질랜드 국가대표 축하 메시지 NZ코리아포.. 20.06.30.
1457 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얼마 안됐건만...” 3월 분기 GDP 1.6% 감소 NZ코리아포.. 20.06.28.
1456 뉴질랜드 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NZ코리아포.. 20.06.25.
1455 뉴질랜드 바이러스 검사하는 텐트를 훔쳐간 파렴치범 NZ코리아포.. 20.06.23.
1454 뉴질랜드 뉴질랜드, '평화로운 나라' 세계 2위 NZ코리아포.. 20.06.10.
1453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보단계 1단계,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 NZ코리아포.. 20.06.08.
1452 뉴질랜드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NZ코리아포.. 20.06.07.
1451 뉴질랜드 활기찬 인생 마치고 트레킹 중 영면한 유명 의사 NZ코리아포.. 20.06.06.
1450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스 트랙’ “다음주부터 예약 재개” NZ코리아포.. 20.06.06.
1449 뉴질랜드 담배밀수로 대규모 탈세한 사업가에게 징역 5년 3개월 선고 NZ코리아포.. 20.06.05.
1448 뉴질랜드 퀸스타운, 내년에 8천 개의 일자기 감소 예측 NZ코리아포.. 20.06.05.
1447 뉴질랜드 국경 통제는 당분간 지속, 관광객 유치 위한 노력 NZ코리아포.. 20.06.05.
1446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 "인종 차별 없다"고는 할 수 없어 NZ코리아포.. 20.06.03.
1445 뉴질랜드 버닝스 “전국 7개 점포 폐점, 145명의 일자리 없어져” NZ코리아포.. 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