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히말라야, 그들이 남긴 쓰레기로 골치를 앓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에도 비슷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히말라야의 가장 유명한 등반 가족 중 두 명이 뉴질랜드를 방문해 매력적인 뉴질랜드의 관광지를 방문객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네팔의 유명한 세파인 텐징 노르게이씨의 아들 중 두 명은 미국 히말라야 재단을 대표해 뉴질랜드에 방문했다.

 

노부 텐징 노르게이(Norbu Tenzing Norgay)는 다른 나라를 생각했을 때,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미국보다 뉴질랜드가 더 자신에게 적합한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매년 네팔을 방문하며, 그 여파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싶어하지만, 존중하지는 않는다고 노르게이씨는 전했다.

 

뉴질랜드의 방문객수가 아직은 히말라야 산을 방문하는 사람들 수에 근접하지 않지만, 관리자들은 노르게이 가족의 메시지를 주목하고 네팔의 관광 산업에서 뉴질랜드가 배울점이 무엇인지를 찾고 있다.​ 

 

724d441ed35567bfde1c3bae23ee768c_154905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64 뉴질랜드 CHCH 부부, 미망인 어머니에게서 140만 달러 훔쳐 NZ코리아포.. 20.07.28.
1463 뉴질랜드 리디아 고, 15세 본인에게 쓴 편지 공개 NZ코리아포.. 20.07.22.
1462 뉴질랜드 국경 막혀 두 달째 학교 못 가는 6살 한국 어린이의 사연 NZ코리아포.. 20.07.22.
1461 뉴질랜드 미국에서 뉴질랜드 이주, 관심 급증 NZ코리아포.. 20.07.09.
1460 뉴질랜드 뉴질랜드, 코로나_19 위기 대응 OECD국가 중 최고 점수 NZ코리아포.. 20.07.02.
1459 뉴질랜드 호주 멜번 4주간 록다운 시작, 타스만 버블은? NZ코리아포.. 20.07.02.
1458 뉴질랜드 리디아 고, 정다래 뉴질랜드 국가대표 축하 메시지 NZ코리아포.. 20.06.30.
1457 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얼마 안됐건만...” 3월 분기 GDP 1.6% 감소 NZ코리아포.. 20.06.28.
1456 뉴질랜드 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NZ코리아포.. 20.06.25.
1455 뉴질랜드 바이러스 검사하는 텐트를 훔쳐간 파렴치범 NZ코리아포.. 20.06.23.
1454 뉴질랜드 뉴질랜드, '평화로운 나라' 세계 2위 NZ코리아포.. 20.06.10.
1453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보단계 1단계,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 NZ코리아포.. 20.06.08.
1452 뉴질랜드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NZ코리아포.. 20.06.07.
1451 뉴질랜드 활기찬 인생 마치고 트레킹 중 영면한 유명 의사 NZ코리아포.. 20.06.06.
1450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스 트랙’ “다음주부터 예약 재개” NZ코리아포.. 20.06.06.
1449 뉴질랜드 담배밀수로 대규모 탈세한 사업가에게 징역 5년 3개월 선고 NZ코리아포.. 20.06.05.
1448 뉴질랜드 퀸스타운, 내년에 8천 개의 일자기 감소 예측 NZ코리아포.. 20.06.05.
1447 뉴질랜드 국경 통제는 당분간 지속, 관광객 유치 위한 노력 NZ코리아포.. 20.06.05.
1446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 "인종 차별 없다"고는 할 수 없어 NZ코리아포.. 20.06.03.
1445 뉴질랜드 버닝스 “전국 7개 점포 폐점, 145명의 일자리 없어져” NZ코리아포.. 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