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11388cd4db68da55923af468b353e_1591132088_8706.png
 

뉴질랜드 경찰에서도 인종 차별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마오리 관련 카일리 퀸스 법학교수는 말했다.

 

뉴질랜드에서도 미국에서의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의 사망에 대하여 집회와 시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스튜어트 내쉬 경찰부 장관은 경찰은 인종 차별적인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AUT 법대의 퀸스 교수는 그러나, 마오리와 남태평양 그리고 이민자들의 경험에서는 다른 스토리가 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경찰이 인종 차별적 행위가 아니었다고 하는 자료들에 반박할 수 있으며, 특히 마오리들의 경우 아홉 배나 많이 있으며, 경찰의 출동에 경찰견을 앞세우거나 무장 경찰의 대응 등이 그러한 사례라고 밝혔다.

 

퀸스 교수는 마오리와 태평양계 그리고 이민자들에 대한 경찰의 불평등한 대우가 분명히 있다고 지적하며, 가해자인 경찰은 그런 적이 없다고 하지만, 그런 대우를 받는 우리는 인종 차별로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64 뉴질랜드 CHCH 부부, 미망인 어머니에게서 140만 달러 훔쳐 NZ코리아포.. 20.07.28.
1463 뉴질랜드 리디아 고, 15세 본인에게 쓴 편지 공개 NZ코리아포.. 20.07.22.
1462 뉴질랜드 국경 막혀 두 달째 학교 못 가는 6살 한국 어린이의 사연 NZ코리아포.. 20.07.22.
1461 뉴질랜드 미국에서 뉴질랜드 이주, 관심 급증 NZ코리아포.. 20.07.09.
1460 뉴질랜드 뉴질랜드, 코로나_19 위기 대응 OECD국가 중 최고 점수 NZ코리아포.. 20.07.02.
1459 뉴질랜드 호주 멜번 4주간 록다운 시작, 타스만 버블은? NZ코리아포.. 20.07.02.
1458 뉴질랜드 리디아 고, 정다래 뉴질랜드 국가대표 축하 메시지 NZ코리아포.. 20.06.30.
1457 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얼마 안됐건만...” 3월 분기 GDP 1.6% 감소 NZ코리아포.. 20.06.28.
1456 뉴질랜드 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NZ코리아포.. 20.06.25.
1455 뉴질랜드 바이러스 검사하는 텐트를 훔쳐간 파렴치범 NZ코리아포.. 20.06.23.
1454 뉴질랜드 뉴질랜드, '평화로운 나라' 세계 2위 NZ코리아포.. 20.06.10.
1453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보단계 1단계,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 NZ코리아포.. 20.06.08.
1452 뉴질랜드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NZ코리아포.. 20.06.07.
1451 뉴질랜드 활기찬 인생 마치고 트레킹 중 영면한 유명 의사 NZ코리아포.. 20.06.06.
1450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스 트랙’ “다음주부터 예약 재개” NZ코리아포.. 20.06.06.
1449 뉴질랜드 담배밀수로 대규모 탈세한 사업가에게 징역 5년 3개월 선고 NZ코리아포.. 20.06.05.
1448 뉴질랜드 퀸스타운, 내년에 8천 개의 일자기 감소 예측 NZ코리아포.. 20.06.05.
1447 뉴질랜드 국경 통제는 당분간 지속, 관광객 유치 위한 노력 NZ코리아포.. 20.06.05.
»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 "인종 차별 없다"고는 할 수 없어 NZ코리아포.. 20.06.03.
1445 뉴질랜드 버닝스 “전국 7개 점포 폐점, 145명의 일자리 없어져” NZ코리아포.. 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