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거나 편부모 슬하에서 성장 또는 부모가 비만인 경우 그리고 조기 성장 또는 모유 수유를 받지 못하였거나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이 적은 사람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늘 뉴질랜드 메디컬 저널에서 공개되는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에서 어린 시절에서의 상황이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과체중과 비만이 되는 관계를 밝혔다.

 

크라이스처치에서 1977년도에 출생한 9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는 절반 이상의 수가 서른 살이 되었을 때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나타났으며, 서른 다섯이 되었을 때에는 60%가 넘었으며, 어린 시절의 상황이 성인 비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체중과 비만의 현상이 남녀 모두 비슷한 수준이지만 남자의 경우 63%, 여자의 경우는 45%가 이렇게 나타났으며, 부모의 비만에 따른 유전적 영향도 절대적이지만, 편부모 슬하에서 자란 경우 70%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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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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