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최대 부동산 중개 회사인 Barfoot & Thompson 은 봄이 다가오면서, 부동산 경기도 살아나 지난 10월의 평균 매매 가격이 93만 7천 달러로 금년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보였다고 밝혔다.

 

금년들어 지난 9개월 동안 조용했던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10월들어 서명서 활기를 되찾았으며, 평균 매매가격도 올랐지만, 매매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Peter Thompson 대표는 말했다.

 

지난 1월 평균 매매 가격은 93만 4천 달러이었으며, 8월에는 92만 8천 달러, 9월에는 92만 9천 달러로 떨어졌으나, 10월에는 1월의 가격을 넘어선 것으로 비교되었다.

 

바풋 앤 톰슨 사는 10월에 884건의 매매를 성사시켰으나, 3월의 천 27건에 비하여 적지만, 1월의 593건보다 많았으며, 지난 3년 동안 10월달만의 비교에서는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월의 매매 평균 가격이 금년들어 최고의 기록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2017년도 3월의 평균 가격인 96만 8천 달러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77f5b7da6c42af8e9d5d36bd00dbdab9_154145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44 뉴질랜드 무료 직업 훈련, 2년 6개월 동안 시행 예정 NZ코리아포.. 20.06.03.
1443 뉴질랜드 트랜스-타스만 버블, 9월 시작 언급 NZ코리아포.. 20.05.30.
1442 뉴질랜드 NZ 와인 제조업자, 수 십년 만에 최고의 수확 NZ코리아포.. 20.05.30.
1441 뉴질랜드 코로나 사태, NZ 경제 벼랑으로 떨어져 NZ코리아포.. 20.05.28.
1440 뉴질랜드 레빈 서해안, 월요일부터 148회 넘는 여진 계속 NZ코리아포.. 20.05.28.
1439 뉴질랜드 뉴질랜드 시민,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압도적 지지 NZ코리아포.. 20.05.27.
1438 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레벨 4, 전국적으로 식품 가격 가장 높이 올라 NZ코리아포.. 20.05.22.
1437 뉴질랜드 "the KFC Golf Scholarship"에 송하니양 수상자 영예. NZ코리아포.. 20.05.19.
1436 뉴질랜드 뉴질랜드에도 특별기 뜬다. NZ코리아포.. 20.05.19.
1435 뉴질랜드 인구 500만명 시대까지 앞당긴 ‘코로나 19’ NZ코리아포.. 20.05.18.
1434 뉴질랜드 오클랜드 역사상 가장 가뭄 심한 상황, 물 사용 제한 NZ코리아포.. 20.05.18.
1433 뉴질랜드 아던 총리도 카페 밖에서 줄 서서 대기 NZ코리아포.. 20.05.18.
1432 뉴질랜드 COVID-19 5월 10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누적확진자 1,494명 일요시사 20.05.11.
1431 뉴질랜드 COVID-19 5월 8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감염자 1,490명 (확진자 1,141명 + 의심 확진자 349명… 일요시사 20.05.11.
1430 뉴질랜드 COVID-19 ,4월 30일 1:00PM 브리핑 요약 일요시사 20.05.11.
1429 뉴질랜드 COVID-19 4월 23일 오후,추가 감염자 3명 ,사망 2명,총 누적확진자 1451명 일요시사 20.05.11.
1428 뉴질랜드 정부,대학생들을 위한 학생 융자 지원책 진행 예정 일요시사 20.04.15.
1427 뉴질랜드 15일 (수) 오후 1시 40분, 51초동안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 희생자 추모하는 묵념 예정 일요시사 20.04.15.
1426 뉴질랜드 관광업계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우면서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 예상 일요시사 20.04.15.
1425 뉴질랜드 국제시장 상품가격 하락, 뉴질랜드 달러 약세로 완화 일요시사 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