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At Home, Stay, Contact Lock, Contact Ban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와 싸우기 위하여 무자비한 대응책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제씬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경제를 벼랑 아래로 떨어뜨리고 있다고 한 호주의 경제학자가 전했다.

 

보수성 신문인 The Australian 지의 아담 크레이튼 경제 전문가는 논평에 뉴질랜드는 아던 총리의 지혜라고 불리는 코로나 대응책으로 코로나를 이겨낸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전 세계 국가들보다 경제 상황을 더 악화시킬 소지가 많다고 의문을 제기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의 어느 지도자도 아던 총리만큼 인기와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그녀의 인기가 오르는 만큼 뉴질랜드의 경제는 반대로 추락하고 있다고 논평하였다.

 

그는 뉴질랜드를 좌익성향의 가장 강력한 통제 록다운으로 모든 경제를 마비시키면서 자신만이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다는 아이로니한 스토리가 이웃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평했다.

 

록다운 레벨2를 한 달 이상 더 유지한다는 각료 회의에서도 연정 파트너인 제일당의 피터스 부당수의 반대를 포함하여 모든 각료들이 이에 동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그는 전했다.

 

크레이튼은 아던 총리가 대학살의 상황을 맞이하여 조용히 뉴질랜드를 조종하면서, 뉴질랜드 경제를 침체에 빠드리고 있다고 The Guadian의 논평에 글을 썼다.

 

어떤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호주의 법적 사촌인 뉴질랜드는 재정 뿐만 아니라 수출입, 관광 등 모든 부분에서 몰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44 뉴질랜드 무료 직업 훈련, 2년 6개월 동안 시행 예정 NZ코리아포.. 20.06.03.
1443 뉴질랜드 트랜스-타스만 버블, 9월 시작 언급 NZ코리아포.. 20.05.30.
1442 뉴질랜드 NZ 와인 제조업자, 수 십년 만에 최고의 수확 NZ코리아포.. 20.05.30.
» 뉴질랜드 코로나 사태, NZ 경제 벼랑으로 떨어져 NZ코리아포.. 20.05.28.
1440 뉴질랜드 레빈 서해안, 월요일부터 148회 넘는 여진 계속 NZ코리아포.. 20.05.28.
1439 뉴질랜드 뉴질랜드 시민,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압도적 지지 NZ코리아포.. 20.05.27.
1438 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레벨 4, 전국적으로 식품 가격 가장 높이 올라 NZ코리아포.. 20.05.22.
1437 뉴질랜드 "the KFC Golf Scholarship"에 송하니양 수상자 영예. NZ코리아포.. 20.05.19.
1436 뉴질랜드 뉴질랜드에도 특별기 뜬다. NZ코리아포.. 20.05.19.
1435 뉴질랜드 인구 500만명 시대까지 앞당긴 ‘코로나 19’ NZ코리아포.. 20.05.18.
1434 뉴질랜드 오클랜드 역사상 가장 가뭄 심한 상황, 물 사용 제한 NZ코리아포.. 20.05.18.
1433 뉴질랜드 아던 총리도 카페 밖에서 줄 서서 대기 NZ코리아포.. 20.05.18.
1432 뉴질랜드 COVID-19 5월 10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누적확진자 1,494명 일요시사 20.05.11.
1431 뉴질랜드 COVID-19 5월 8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감염자 1,490명 (확진자 1,141명 + 의심 확진자 349명… 일요시사 20.05.11.
1430 뉴질랜드 COVID-19 ,4월 30일 1:00PM 브리핑 요약 일요시사 20.05.11.
1429 뉴질랜드 COVID-19 4월 23일 오후,추가 감염자 3명 ,사망 2명,총 누적확진자 1451명 일요시사 20.05.11.
1428 뉴질랜드 정부,대학생들을 위한 학생 융자 지원책 진행 예정 일요시사 20.04.15.
1427 뉴질랜드 15일 (수) 오후 1시 40분, 51초동안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 희생자 추모하는 묵념 예정 일요시사 20.04.15.
1426 뉴질랜드 관광업계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우면서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 예상 일요시사 20.04.15.
1425 뉴질랜드 국제시장 상품가격 하락, 뉴질랜드 달러 약세로 완화 일요시사 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