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해외의 폭력적인 포르노 그라피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왔다. 

 

영국의 경우, 국회의원들이 음란물이 건강에 유해한 담배와 무모한 운전처럼 취급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주요 건강 문제만큼 많은 공적 자금을 지원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 Family First NZ의 밥 맥크로크스리 이사는 지난 해 중순 경에 이와 관련한 22,000건의 서명 청원서를 뉴질랜드 국회에 제출했으며, 조속한 보고서 제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폭력적인 포르노 콘텐츠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더 많이 퍼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 중요한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수십년 전 매트리스 밑에 있는 플레이 보이 잡지와 비교했을 때, 현재는 그 양상이 매우 다르다며 폭력적인 포르노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원서를 제출한 사람들은 곧 그에 대한 응답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더 많은 조사를 요구할 것이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영국의 정치가들처럼 뉴질랜드의 정치인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동일한 시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출처 : News&TalkZB 

 

99043abc5599800f57cd3ff6d59b8cfa_154032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24 뉴질랜드 경찰 ,부활절 휴가 기간 이동하는 사람들 단속할 것 일요시사 20.04.09.
1423 뉴질랜드 아던 총리, 모든 입국자 들에게 강제적 14일간 격리 수용 예정 일요시사 20.04.09.
1422 뉴질랜드 관광업계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우면서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 예상 일요시사 20.04.09.
1421 뉴질랜드 오클랜드 필 고프 시장, 레이트 3.5% 인상할 것... 일요시사 20.04.09.
1420 뉴질랜드 뉴질랜드,1,000명 이상의 코비드19 확진자에 1명의 사망자를 낸 유일한 국가 일요시사 20.04.09.
1419 뉴질랜드 모든 뉴질랜드 입국자들에게 강력한 의무 자가격리 방침 발표 예정 일요시사 20.04.09.
1418 뉴질랜드 Covid 19] 그레이마우스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첫 사망 사례 나와 일요시사 20.03.30.
1417 뉴질랜드 크루즈 탑승 108명 오늘(30일) 뉴질랜드에 도착 일요시사 20.03.30.
1416 뉴질랜드 뉴질랜드록다운을 이용하여 가격 폭리 취하는 행동에 강력한 경고 일요시사 20.03.30.
1415 뉴질랜드 4.15총선 뉴질랜드 재외 투표 어려울 듯 NZ코리아포.. 20.03.27.
1414 뉴질랜드 창가에 "곰인형을 올려주세요", 곰인형 찾기 놀이 NZ코리아포.. 20.03.27.
1413 뉴질랜드 폐렴 증세로 뉴질랜드 콘서트 중단한 엘턴 존…목소리 안나오자 울음 까지 호주브레이크.. 20.02.18.
1412 뉴질랜드 2020년 한-뉴질랜드 참전용사 후손「비전캠프」개최 일요시사 20.02.05.
1411 뉴질랜드 환경/화산/분출/폭발; 바닷속 뉴질랜드 화산 분출구 화이트 섬 일요시사 20.01.23.
1410 뉴질랜드 죽은 채 쓰레기 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NZ코리아포.. 19.07.10.
1409 뉴질랜드 5월 월간 주택건축허가 "45년 만에 최대, 배경엔 공동주택 증가" NZ코리아포.. 19.07.10.
1408 뉴질랜드 키위 소년, 호주 오지 월드 스테인레스 벤치에서 화상 입어... NZ코리아포.. 19.07.10.
1407 뉴질랜드 정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할인... NZ코리아포.. 19.07.09.
1406 뉴질랜드 남섬 아써스 패스 트래킹 코스, 실종된 한국인 남성 숨진 채 발견 NZ코리아포.. 19.07.08.
1405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한 시민, 자신의 집 담보 대출로 노숙자 쉼터와 음식 제공 NZ코리아포.. 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