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선거 운동 기간동안 노동당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국민당 보다 더 많은 자금을 썼으며, 특히 선거 직전 앤드류 리틀 당수에서 제씬다 아던 당수로 바꾸는 과정에서 적어도 27만 5천 달러 이상이 헛되이 지불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총선 선거 운동으로 노동당이 사용한 금액은 2백 5십 8만 달러로 알려졌으며, 국민당은 이보다 3만 달러가 적은 2백 5십 5만 달러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일 8주를 앞두고 현 아던 총리의 당수직 변경으로 선거 홍보 자료와 광고판 등을 교체하는 작업으로 31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었지만, 아던 당수의 등재로 노동당에 대한 후원금이 늘어나 국민당보다 더 많은 선거 운동 자금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의 세금을 할당받아 방송에 지원된 금액과 각 정당들의 선거 지원금들을 모두 합하여 볼 때, 국민당은 한 표의 정당 투표 지지를 얻기 위하여 3달러 40센트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반면 노동당은 한 표당 3달러 85센트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계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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