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10월부터 해외 인터넷 쇼핑 구매에 GST를 부과한다고 확인했다. 

 

스튜어트 내쉬 장관은 새로운 체제의 세부 사항을 발표하면서 내년 10월부터는 큰 외국 기업의 모든 상품에 대해 GST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과세 추진으로 3년 내에 연간 1억 천 2백만 달러가 추가로 징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해외 웹사이트에서 면세로 구입할 수 있는 400달러 미만(운송비 포함)의 대부분의 상품에 대한 상황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세관원은 소비자로부터 $1,000이상의 가치가 있는 물품에 대해 GST 및 관세를 징수할  책임이 있다.

 

12개월 동안 뉴질랜드인에게 6만 달러 이하의 상품을 판매하는 외국 기업만이 새로운 제도를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

 

내쉬 장관은 연간 매출액이 6만 달러 미만인 현지 기업들도 GST 를 부과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호주는 7월에 해외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발송된 물품에 대해 외국 기업이 GST를 내도록 요구한 첫 번째 국가이다.  호주 정부와의 협의에 따른 뉴질랜드 정부의 결정은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경쟁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한 키위 소매상의 압력에 따른 것이다. 뉴질랜드에는 약 6만 2천 명이 고용된 약 26,000개의 소규모 소매 업체가 있다.

 

내쉬 장관은 세금 변경이 온라인 쇼핑을 하는 뉴질랜드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공급 업체의 온라인 쇼핑 판매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상당한 세수가 손실되고 있다고 말했다. 

 

HOW PRICES WILL CHANGE

 

$50 T-shirt bought online from overseas

Now: Costs $50.

After: Will cost $57.50 with GST added by supplier

 

$300 jacket bought from overseas

Now: Costs $432.17, with duty, GST and border security fee paid by consumer

After: Will cost $345, with GST paid by supplier, but duty and border security fee abolished

 

$600 phone

Now: $742.67 with GST, duty and border control fee paid by consumer

After: Will cost $690, with GST paid by supplier, but duty and border security fee abolished​ 

 

1a3fc5f6aad11b8282e2053eac6017f1_153981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04 뉴질랜드 여권 인덱스 조사, 뉴질랜드 여권 공동 9위 NZ코리아포.. 19.07.04.
1403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TV 드라마 시리즈 촬영, 뉴질랜드로 유도 NZ코리아포.. 19.07.04.
1402 뉴질랜드 지난 반년 "기상 관측 사상 5번째로 따듯했다" NZ코리아포.. 19.07.03.
1401 뉴질랜드 영재 아들 위해 천 만달러 투자, 학교 세우는 부호 NZ코리아포.. 19.07.03.
1400 뉴질랜드 지난해 구속된 청소년, 만 천명 중 66%가 마오리 NZ코리아포.. 19.07.02.
1399 뉴질랜드 사기성 비자 신청 건수, 거의 두 배로... NZ코리아포.. 19.07.02.
1398 뉴질랜드 금융 위기 대비 현금 보유 1%늘리면, 은행 시중 금리도 올리겠다고... NZ코리아포.. 19.07.02.
1397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 "한밤중 나체로 달리던 남성, 경찰에 제지당해" NZ코리아포.. 19.06.28.
1396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거주 한인 가족, 인종 차별과 살해 위협에 시달려... NZ코리아포.. 19.06.28.
1395 뉴질랜드 뉴질랜드 국가 이미지, 전 세계 11위 NZ코리아포.. 19.06.28.
1394 뉴질랜드 CHCH 테러 사건 희생자 기리는 조형물의 디자인 공개 NZ코리아포.. 19.06.27.
1393 뉴질랜드 중앙은행 리저브 뱅크,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NZ코리아포.. 19.06.27.
1392 뉴질랜드 안락사 관련 법안, 2차 독회 통과 NZ코리아포.. 19.06.27.
1391 뉴질랜드 통계청, 매 시간마다 사람들 움직임 추적 방안 도입 NZ코리아포.. 19.06.20.
1390 뉴질랜드 호주 추방자들로 인해 "국내에서 갱단도, 마약 판매도 크게 늘었다" NZ코리아포.. 19.06.18.
1389 뉴질랜드 70%이상 키위 운전자, 도로에서 운전 분노 NZ코리아포.. 19.06.18.
1388 뉴질랜드 CHCH 테러 영상 퍼트린 남성, 21개월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9.06.18.
1387 뉴질랜드 이라크 내 NZ군 파견기지 "로켓 공격 받아, 부상자는 없어" NZ코리아포.. 19.06.18.
1386 뉴질랜드 긴 시간 스크린 들여다보는 습관, 어린이 안구 건조증 초래 NZ코리아포.. 19.06.10.
1385 뉴질랜드 "반갑다 슬로프야!" 주말 Mt Hutt 스키장에 수천명 몰려 NZ코리아포.. 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