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eec2ad745385cbc4da6866536da9fc_1556146
 

은행 고객들 다섯 명 중 한 명은 은행으로부터 불필요한 금융 상품을 제시받고 있는 것으로은행에 대한 소비자 보호원의 최근 조사에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제시되는 금융 상품으로는 크레딧 카드와 신용카드의 한도 증액 그리고 보험 또는 개인 신용 대출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 보호원 관계자는 은행으로부터 상품 제안을 받은 대부분의 고객들이 실제로 필요한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새 신용 카드나 신용 카드 한도를 늘려주는 상품을 받은 열 명 중 일곱 명은 잘한 결정인지 잘못된 것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고객들의 47%가 은행을 믿을 수 있다고 답한 반면 68%의 응답자는 은행의 수익성이 높은 점에 대하여 너무 많은 수수료를 받고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전반적으로 자신의 거래 은행에 대하여 60% 정도가 만족하여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Co-operative Bank와 TSB Bank가 80%가 넘는 만족도로 60% 대 또는 그 이하인 다른 대형 은행들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04 뉴질랜드 여권 인덱스 조사, 뉴질랜드 여권 공동 9위 NZ코리아포.. 19.07.04.
1403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TV 드라마 시리즈 촬영, 뉴질랜드로 유도 NZ코리아포.. 19.07.04.
1402 뉴질랜드 지난 반년 "기상 관측 사상 5번째로 따듯했다" NZ코리아포.. 19.07.03.
1401 뉴질랜드 영재 아들 위해 천 만달러 투자, 학교 세우는 부호 NZ코리아포.. 19.07.03.
1400 뉴질랜드 지난해 구속된 청소년, 만 천명 중 66%가 마오리 NZ코리아포.. 19.07.02.
1399 뉴질랜드 사기성 비자 신청 건수, 거의 두 배로... NZ코리아포.. 19.07.02.
1398 뉴질랜드 금융 위기 대비 현금 보유 1%늘리면, 은행 시중 금리도 올리겠다고... NZ코리아포.. 19.07.02.
1397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 "한밤중 나체로 달리던 남성, 경찰에 제지당해" NZ코리아포.. 19.06.28.
1396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거주 한인 가족, 인종 차별과 살해 위협에 시달려... NZ코리아포.. 19.06.28.
1395 뉴질랜드 뉴질랜드 국가 이미지, 전 세계 11위 NZ코리아포.. 19.06.28.
1394 뉴질랜드 CHCH 테러 사건 희생자 기리는 조형물의 디자인 공개 NZ코리아포.. 19.06.27.
1393 뉴질랜드 중앙은행 리저브 뱅크,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NZ코리아포.. 19.06.27.
1392 뉴질랜드 안락사 관련 법안, 2차 독회 통과 NZ코리아포.. 19.06.27.
1391 뉴질랜드 통계청, 매 시간마다 사람들 움직임 추적 방안 도입 NZ코리아포.. 19.06.20.
1390 뉴질랜드 호주 추방자들로 인해 "국내에서 갱단도, 마약 판매도 크게 늘었다" NZ코리아포.. 19.06.18.
1389 뉴질랜드 70%이상 키위 운전자, 도로에서 운전 분노 NZ코리아포.. 19.06.18.
1388 뉴질랜드 CHCH 테러 영상 퍼트린 남성, 21개월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9.06.18.
1387 뉴질랜드 이라크 내 NZ군 파견기지 "로켓 공격 받아, 부상자는 없어" NZ코리아포.. 19.06.18.
1386 뉴질랜드 긴 시간 스크린 들여다보는 습관, 어린이 안구 건조증 초래 NZ코리아포.. 19.06.10.
1385 뉴질랜드 "반갑다 슬로프야!" 주말 Mt Hutt 스키장에 수천명 몰려 NZ코리아포.. 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