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당 의원이 북한의 문화 행사에 마오리 하카 공연단을 이끌고 방문하는 계획에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 장관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을 비지니스와 휴가로 이미 두 차례 방문한 바 있는 로스 뮤런트 씨는 내년 4월 북한에서 있을 문화 축제에 마오리 하카 공연단을 구성하여 방문할 계획으로 밝혔다.

 

뮤런트 씨는 이 공연을 이용하여 북한과 외교 채널을 새로이 구축하도록 하는 기회로 삼도록 피터스 외교부 장관에게 제의를 하면서, 이 공연단의 항공요금 3만 5천 달러의 지원과 원한다면 피터스 장관의 동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스 제일당 당수가 외교부 장관직을 맡으면서 북한과의 새로운 외교 창구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대하여 뮤런트 씨는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북한과의 외교 문제에 함구를 하도록 무언의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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