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세 명의 파트너를 두고 동시에 이 여성들에게 임신을 시킨 한 이민자에게 뉴질랜드에 머무를 수 있도록 허가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유한 중국 이민 입국자는 이민부에 여성들과의 복수 관계에 대하여 밝히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추방 의무의 통지가 발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민부 이안 리즈-갤로웨이 장관 사무실에서는 이 중국인의 추방 방침이 3년 동안 보류되는 것으로 밝혔다.

 

리즈-갤로웨이 이민부 장관은 또 그의 첫 번째 부인과 자녀들의 추방 통지도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국인은 2001년도에 투자 이민으로 첫 번째 부인과 자녀들과 함께 이민 신청을 하였으나, 첫 번째 부인 몰래 이미 두 명의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동시에 세 명의 여성들은 임신을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뉴질랜드에서는 이민 신청서에 결혼 또는 동거, 사실혼 등의 내용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가 추후 발각될 경우 이민 입국 비자를 취하할 수 있다.​ 

 


 

969dff4c6138206a267c579e8a0ec333_152451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04 뉴질랜드 여권 인덱스 조사, 뉴질랜드 여권 공동 9위 NZ코리아포.. 19.07.04.
1403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TV 드라마 시리즈 촬영, 뉴질랜드로 유도 NZ코리아포.. 19.07.04.
1402 뉴질랜드 지난 반년 "기상 관측 사상 5번째로 따듯했다" NZ코리아포.. 19.07.03.
1401 뉴질랜드 영재 아들 위해 천 만달러 투자, 학교 세우는 부호 NZ코리아포.. 19.07.03.
1400 뉴질랜드 지난해 구속된 청소년, 만 천명 중 66%가 마오리 NZ코리아포.. 19.07.02.
1399 뉴질랜드 사기성 비자 신청 건수, 거의 두 배로... NZ코리아포.. 19.07.02.
1398 뉴질랜드 금융 위기 대비 현금 보유 1%늘리면, 은행 시중 금리도 올리겠다고... NZ코리아포.. 19.07.02.
1397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 "한밤중 나체로 달리던 남성, 경찰에 제지당해" NZ코리아포.. 19.06.28.
1396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 거주 한인 가족, 인종 차별과 살해 위협에 시달려... NZ코리아포.. 19.06.28.
1395 뉴질랜드 뉴질랜드 국가 이미지, 전 세계 11위 NZ코리아포.. 19.06.28.
1394 뉴질랜드 CHCH 테러 사건 희생자 기리는 조형물의 디자인 공개 NZ코리아포.. 19.06.27.
1393 뉴질랜드 중앙은행 리저브 뱅크,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NZ코리아포.. 19.06.27.
1392 뉴질랜드 안락사 관련 법안, 2차 독회 통과 NZ코리아포.. 19.06.27.
1391 뉴질랜드 통계청, 매 시간마다 사람들 움직임 추적 방안 도입 NZ코리아포.. 19.06.20.
1390 뉴질랜드 호주 추방자들로 인해 "국내에서 갱단도, 마약 판매도 크게 늘었다" NZ코리아포.. 19.06.18.
1389 뉴질랜드 70%이상 키위 운전자, 도로에서 운전 분노 NZ코리아포.. 19.06.18.
1388 뉴질랜드 CHCH 테러 영상 퍼트린 남성, 21개월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9.06.18.
1387 뉴질랜드 이라크 내 NZ군 파견기지 "로켓 공격 받아, 부상자는 없어" NZ코리아포.. 19.06.18.
1386 뉴질랜드 긴 시간 스크린 들여다보는 습관, 어린이 안구 건조증 초래 NZ코리아포.. 19.06.10.
1385 뉴질랜드 "반갑다 슬로프야!" 주말 Mt Hutt 스키장에 수천명 몰려 NZ코리아포.. 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