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들에 대하여 근무 시간 이후의 병원 방문에 무료 진료를 받았던 부모들은 지역 보건 위원회의 예산 삭감에 따라 심지어 61 달러의 진료비를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lenfield 의 White Cross 병원에서는 근무 시간 이후의 어린이 치료에 61달러를 청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와이테마타 보건 위원회는 다른 지역은 여전히 무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Mt Eden에 있는 Three Kings Medical Centre도 밤 9시까지 오픈하고 있지만,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오후 5시 이후에 찾아오는 여섯 살에서 열 두 살 사이 어린이에게는 50달러, 여섯 살 이하의 어린이에게도 35달러의 진료비를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클라크 보건부 장관은 아직까지 근무 시간 이후의 진료비에 대하여 보고를 받지 못하였지만, 관련 직원들과 이에 대하여 검토를 할 예정으로 밝히면서, 오는 12월 1일부터 추가로 60만 명의 키위들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의사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다.​ 


 

89bf9a4db33f3c7c1dfdf50a75f844a2_153859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84 뉴질랜드 투명 배낭에 담겨 주인과 함께 등산하는 고양이 NZ코리아포.. 19.06.05.
1383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여성, 2차 대전 당시 영국군 탱크 팔려다가 제동 NZ코리아포.. 19.06.05.
1382 뉴질랜드 어제, 뉴질랜드 주식시장 최근 7개월 이래 최악의 날 NZ코리아포.. 19.06.05.
1381 뉴질랜드 7월 1일부터 관광객 1인당 35달러의 '관광세' 부과 NZ코리아포.. 19.06.04.
1380 뉴질랜드 예산안 지출 늘어, 외채 향후 4년 동안 50억 달러 증가 예상 NZ코리아포.. 19.06.04.
1379 뉴질랜드 1년 동안 골치였던 공사 현장의 누수, 열 화상 카메라 드론으로 찾아내 NZ코리아포.. 19.06.04.
1378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 서울에서 열린 국제행사에서 포상 NZ코리아포.. 19.06.04.
1377 뉴질랜드 NZ 수출 "여전히 활발, 4월에도 전년 대비 12% 증가" NZ코리아포.. 19.05.30.
1376 뉴질랜드 "딸들이 선택한 남자들 못마땅해" 홧김에 딸들 집에 불지른 아빠 NZ코리아포.. 19.05.30.
1375 뉴질랜드 호주의 달걀 소년 윌 코놀리, CHCH테러 피해자 위해 10만 달러 후원 NZ코리아포.. 19.05.30.
1374 뉴질랜드 미국 금연 운동가, NZ 정부의 전자 담배 심각성 조치 미흡 지적 NZ코리아포.. 19.05.30.
1373 뉴질랜드 시속 100km 운전 중, 아버지가 발작 일으키자 10세 딸이 대신... NZ코리아포.. 19.05.24.
1372 뉴질랜드 낮은 임금, 운전자 감시 카메라로 직장 떠나는 트럭 운전사 NZ코리아포.. 19.05.24.
1371 뉴질랜드 오클랜드 유명한 비치들, 드론으로 수질 테스트 NZ코리아포.. 19.05.24.
1370 뉴질랜드 NZ 치과 협회, 정부에게 설탕음료 세금 부과 도입 촉구 NZ코리아포.. 19.05.24.
1369 뉴질랜드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경연대회, 한국인 본선 출전 NZ코리아포.. 19.05.21.
1368 뉴질랜드 호주 선거 후, 호주에서의 NZ이민성 웹사이트 방문자 평소의 4배 NZ코리아포.. 19.05.21.
1367 뉴질랜드 집단 발병으로 DOC 애태우는 멸종 위기의 '카카포' NZ코리아포.. 19.05.20.
1366 뉴질랜드 호주에 사는 키위들, 비자 문제 계속될 듯... NZ코리아포.. 19.05.20.
1365 뉴질랜드 분쟁지역 활동 공로로 나이팅게일 메달 받는 뉴질랜드 간호사 NZ코리아포.. 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