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상승으로 지난 8월 뉴질랜드 수입액이 최고의 기록에 가까운 기록을 보였으며, 당월 무역 수지 최고의 적자 기록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의 무역 수지 적자는 15억 달러로, 지난 5년간 8월 평균 적자인 10억 달러보다 50%나 늘어나면서, 당월 적자 최고 기록을 기록한 것으로 통계청은 밝혔다. 

8월의 수입액은 14% 늘어나 56억 달러로 세 번째로 높은 액수로 나타났으며, 수출액은 9.9% 늘어난 41억 달러로 무역 수지 적자폭은 15억 달러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연중 8월이 수출액이 가장 적은 달이며, 높은 국제 유가 시장과 낮은 뉴질랜드달러 환율도 원인들 중의 하나로 밝히면서, 지난 4개월째 계속되는 무역수지 적자로 연간 무역 수지 적자도 지난 9년 동안 최고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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