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FC가 호주 프로축구 현대 A-리그의 최강 명문팀임을 재확인했다.

호주 프로축구 현대 A-리그의 최강 시드니 FC는 10일 펼쳐진 시드니 더비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즈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날 더비에서 시드니 FC는 아드리안 미에르제제브스키의 2골과 알렉스 브로스크의 시즌 첫 골, 등에 힘입어 시드니 더비 4경기만에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즈를 격침시켰다.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린 시드니 FC는 후반들어서도 20살의 신예 라클란 스코트와 브랜든 오닐의 추가골이 터지는 등 골잔치를 이어갔다.  

10일 오후 3만6,433명의 관중이 운집한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날 더비의 완승으로  시드니 FC는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뉴카슬 젯츠를 승점 9점차로 따돌렸고, 라이벌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즈는 9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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