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센터링크).jpg

올해 이스터(Easter. 부활절) 연휴를 한 달여 앞두고 연방 정부가 휴가 기간, 정부 각 복지 서비스 기관의 휴무를 공지했다. 사진은 시드니 지역의 한 센터링크 사무실.

 

제반 서비스 중단, ‘모바일 앱’ 통한 정보 확인은 가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스터(Easter) 휴일(3월30일-4월2일)을 앞두고 연방 정부가 ‘메디케어’(Medicare), ‘센터링크’(Centrelink), ‘아동 지원’(Child Support) 서비스를 포함한 복지서비스부(Department of Human Services)의 모든 관공서가 휴무에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이 기간, 전화문의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 운영이 중단된다.

해당 휴일에 복지수당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거나 수입을 신고해야 하는 경우 휴일 이전에 진행할 수 있으며, 신고일이 앞당겨지면 이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휴일 기간에도 웹사이트 ‘Child Support Info Service’ 및 ‘Child Support Online’을 통해 Child Support 지급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myGov’나 ‘Express Plus’ 모바일 앱, 자동전화안내 서비스를 통해 신고일자 확인, 수입 신고 및 신상정보를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Express Plus Lite 모바일 앱’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도 수입신고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umanservices.gov.au/debts에 방문하거나, 전화 131 202를 통해 한국어로 Centrelink 수당 및 서비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Centrelink 서비스와 지급에 관한 정보는 humanservices.gov.au/yourlanguage 또는 131 450에서 한국어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 |
  1. 종합(센터링크).jpg (File Size:61.6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037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뱅시아 주택, 잠정가격에서 50만 달러 높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21.10.14.
4036 호주 NSW 주 도미닉 페로테트 재무장관, 제46대 주 총리에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35 호주 NSW 주 총리 이어 부총리까지… 집권 여당 의원들, 사임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34 호주 연방정부의 국경 재개 계획...국제 여행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33 호주 모리슨 총리, 국경 제한 변경… 11월부터 해외여행 재개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32 호주 디지털 ‘COVID-19 백신접종 증명서 활용’ 계획 속, ‘위조 가능성’ 제기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31 호주 NSW 주, ‘제한 완화’ 대비… COVID-19 격리 규정 변경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30 호주 연방정부, 전 세계 일부 국가 시행 중인 ‘빠른 항원검사’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29 호주 호주 인구성장률 감소 불구, 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28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1960년대 지어진 주택, 잠정가격에서 50만 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21.10.07.
4027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근로 패턴, 어떻게 바뀔까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26 호주 NSW 주의 제한 완화 로드맵… 꼭 알아야 할 것들(This is what you need to know)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25 호주 NSW 주 정부, 공공보건 명령 완화 ‘3단계 로드맵’ 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24 호주 호주 대학졸업자들, 전공 분야 직업 얻기까지 시간 길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23 호주 COVID-19 예방접종, 감염위험 차단 정도와 그 지속성은…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22 호주 연방정부 백신자문그룹 ATAGI, ‘부스터샷’ 배제 안 해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21 호주 팬데믹으로 호주 고용시장 크게 변화… 7명 중 1명, 보건 분야 종사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20 호주 팬데믹 상황 길어지자 가정폭력 사례도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19 호주 NSW 주 정부, ‘Service NSW 앱 활용한 ‘백신 여권’ 시범 실시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
4018 호주 호주 주거용 부동산 총 가치, 올해 말 9조 달러 이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