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애인드림팀).jpg

장애인과 비장애인 7명으로 이뤄진 ‘장애청년드림팀’이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이란 주제로 8박9일 일정으로 시드니를 방문했다. 사진은 호주 한인회를 방문한 ‘장애청년드림팀’.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 호주 시스템 연수 일환

 


한국 ‘장애청년드림팀’(이하 ‘드림팀’)이 금주 수요일(20일) 크로이든 파크(Croydon Park) 소재 호주 시드니 한인회를 방문했다.

 

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장애 관련 주제를 가지고 해외를 직접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인회의 송석준 회장을 비롯해 백장수 부회장 등의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호주를 방문한 7명의 드림팀을 환영하고 호주 장애인 복지 제도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8박9일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 이들은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이란 주제로 휠체어 럭비 및 오페라 하우스의 장애인 편의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호주의 장애인 관련 치료사 및 사회복지사 등을 직접 만나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정영혁 기자

yhchung@koreanherald.com.au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37 호주 호주 경제 선도하는 NSW 주, 총생산 6천억 달러 벽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36 호주 호주 유권자 46%, “무슬림 이민자 수용 제한 원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35 호주 NSW 주, ‘시간제 주차’ 차량에 10분의 유예 시간 제공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34 호주 ‘마틴 플레이스’ 트리 점등으로 올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33 호주 Drive Car of the Year 2018- Best Concept Car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32 호주 호주는 세계 최고 도박지출국? ‘그렇다’에 ‘베팅’해도 좋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31 호주 싱가포르 항공, ‘AirlineRatings’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에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30 호주 NSW 주 정부, 시드니 일부 지역 ‘초고밀도’ 개발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29 호주 각국별 교사 연봉과 ‘스승에 대한 존경’ 수준은...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28 호주 시드니 북부 ‘포트 매콰리’ 인구, 빠르게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27 호주 캔터베리 병원, 지역민 위한 ‘오픈 데이’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8.11.22.
2726 호주 호주 사커루즈, 한국 전 대비 최정예 멤버 구성…해외파 전원 합류 톱뉴스 18.11.19.
2725 호주 ‘딸기 속 바늘 테러’ 용의자 체포…50세 여성 톱뉴스 18.11.19.
2724 호주 멜버른 도심 ‘칼부림 테러’ 범인은 지하디스트…? 톱뉴스 18.11.19.
2723 호주 NSW 주 노동당, 폴리 사임 후 마이클 데일리 새 대표 선출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722 호주 멜번 흉기난동자 정신질환 병력? 모리슨 총리, “궁색한 변명”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721 호주 제1차 세계대전 그리고 100 years Armistice Day...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720 호주 퀸즐랜드 경찰, 충격의 ‘딸기 바늘 테러’ 용의자 1명 체포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719 호주 글로벌 도시 임대료 조사, ‘피트 스트리트 몰’ 세계 8위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718 호주 ‘에어비앤비’ 숙소들, 임대수요 많은 지역 세입자 ‘압박’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