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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베이 카운슬이 설을 맞아 이번 주 토요일(24일), ‘Rhodes Foreshore Park’에서 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 동포의 드럼공연을 비롯해 중국 문화공연 팀 등이 출연하며 화려한 불꽃축제도 펼쳐진다. 사진은 이번 이벤트에 출연하는 중국 공연팀.

 

한국 드럼 공연단 등 문화 공연 및 영화 상영, 불꽃축제 등 예정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캐나다베이 카운슬(City of Canada Bay)이 내일(24일, 토) 로즈(Rhodes) 파라마타 강변의 ‘Rhodes Foreshore Park’에서 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지역 ‘Communities for Communities’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Bori Korean Buddhist Society of NSW’의 한국 드럼 공연을 비롯해 중국 커뮤니티 문화공연팀의 무대, 어린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관람객은 오후 5시부터 공원에 입장할 수 있으며 7시30분부터는 가족영화 상영이, 9시30분에는 불꽃축제로 피날레가 장식된다.

안젤로 치카레스(Angelo Tsirekas) 캐나다베이 시장은 “아름다운 로즈 강가에서 해질녘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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