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메인.jpg

시드니 도심에서 각 지역을 운항하는 Sydney Ferry는 버스, 기차와 함께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현재 시드니에는 29개의 페리 선착장(Ferry Wharf), 32개의 노선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페리는 저렴한 비용으로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의 멋진 풍경을 즐기며 특정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바람직한 여행 수단이기도 하다. 사진은 서큘라키(Circular Quay)를 출발, 맨리(Manly)로 향하는 페리. 사진 : NSW Government

 

페리로 즐기는 시드니 하버의 아름다운 풍경들

 

바다와 면해 있는 시드니는 도심에서 광역시드니 각 지역을 정기 운행하는 페리(ferry) 교통이 잘 정착되어 있다. 출퇴근 시간, 도심 및 주요 도로의 정체를 피해 페리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효율적으로 갖추어진 바닷길 때문이다. 현재 광역시드니에 거주하는 사람들 가운데 페리를 이용해 직장으로 출퇴근 하는 이들은 연간 1천400만 명에 달한다.

뿐 아니라 페리는 여행자들에게도 적극 권할 만한 이용수단이다. 광역시드니에는 29개의 페리 선착장(ferry wharf)이 있으며, 각 와프에서 운항하는 노선은 32개에 달한다.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즐기는 한 방법으로 헬리콥터나 경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상당한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반면 페리는 버스나 기차처럼 대중교통 수단의 하나로, ‘오팔카드’(Opal card) 하나로 저렴하게 시드니 곳곳을 헤집고 다닐 수 있다. 단순히 특정 지역으로의 바닷길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모스만, 왓슨스 베이, 팜 비치 등 각 지역의 명소를 찾아가는 바람직한 방법인 것이다.

현재 광역시드니 각 지역을 연결하는 32개의 페리 운항 코스 가운데 멋진 코스이자 목적지의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는 7개의 코스를 추천한다.

 

 

■ Cockatoo Island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에 있는 여러 개의 작은 섬 가운데 가장 큰 섬(18헥타르 면적)이며 백인 정착 초기부터의 크게 활용됐던 곳이다. 애초 이 지역을 기반으로 살아온 원주민 카디갈(Cadigal) 부족이 물고기를 잡던 주요 포인트였으며, 백인들이 들어온 이후에는 영국 죄수들을 수용하던 교도소로 이용했다. ‘Cockatoo’라는 이름은 저녁 무렵, 이곳의 유황앵무새들이 요란하게 울어댄다 하여 붙여졌다.

교도소로의 역할 이후에는 산업시설로, 청소년을 위한 해군 훈련 선박 기지로 이용되었으며 2007년부터 일반인의 출입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시드니사이더(Sydneysiders)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피크닉 구역 중 하나이며 과거 산업시설을 둘러보는 역사 투어, 일부 구역은 캠핑 그라운드로 개발돼 시드니 야경을 보며 즐길 수 있는 글램핑(Glamping) 시설을 갖추고 있다.

▲ Circular Quay-Cockatoo Island 페리 : 월-금요일 오전 6시15분부터 오후 11시45분, 토요일 오전 6시45분부터 오후 11시45분, 일요일 오전 8시45분부터 오후 8시45분까지 수시 운항

▲ 이용요금 : 성인 $6.12~$7.65, Concession $3.06~$3.82

▲ 운항시간 확인 : Transport for NSW(transport.nsw.gov.au)

 

1 Cockatoo Island.jpg

코카투 아일랜드는 시드니 하버에 있는 여러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며 시드니사이더들이 피크닉 장소로 자주 찾는 곳으로, 서쿨라키에서 페리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사진 : Wikipedia

 

 

■ Darling Harbour

시드니 도심 지역의 관광 아이콘 중 하나로,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와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 및 록스(The Rocks) 사이에 자리한 서쿨라키(Circular Quay)와 함께 전 세계 해외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시드니의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구역인 달링하버는 시드니 차이나타운에서 북서쪽으로 길게 자리하며, 동쪽의 킹 스트리트 선착장(King Street Wharf)가 있는 코클베이(Cockle Bay)와 서쪽의 피어몬트(Pyrmont) 지역을 끼고 있다. 하버를 중심으로 북쪽, 도심 방향의 코클베이 선착장(Cockle Bay Wharf) 주변은 산책로와 함께 노천카페, 고급스런 바(bar)들이 밀집해 주말이면 시드니 젊은이들이 밤을 즐기는 명소이며, 그 옆의 킹 스트리트 와프(King Street Wharf)에는 세련된 레스토랑들이 줄을 이어 자리해 있다. 여행자들을 위해 각 업소들이 늦은 밤까지 문을 여는 이곳은, 주말이면 젊은이들이 모여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대표적인 명소이면서, 여행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 갖가지 이벤트가 연중 끊이지 않고 있다.

시드니 도심,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하지만 서큘라키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보다 많은 풍경을 볼 수 있다.

▲ Circular Quay-Darling Harbour 페리 : 월-금요일 오전 6시45분부터 오후 11시42분, 토-일요일 오전 7시53분부터 오후 11시42분까지 수시 운항

▲ 이용요금 : 성인 $6.12~$7.65, Concession $3.06~$3.82

▲ 운항시간 확인 : Transport for NSW(transport.nsw.gov.au)

 

2 Darling Harbour.jpg

서큘라키에서 달링하버를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수월하며(약 20분 소요), 또 시드니 도심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달링하버 킹 스트리트 와프(King Street Wharf)를 출발하는 페리. 사진 : Flickr / John Cowper

 

 

■ Manly

맨리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1920년대, 시드니 도심에서 맨리를 오가는 페리 서비스를 후원하고 맨리 지역 관광 촉진을 위한 광고 문구 ‘Seven miles from Sydney and a thousand miles from care’이다. 당시 맨리 지역 방문을 장려하고 도심에서 맨리를 오가는 페리를 후원하고자 만든 이 광고 문구는 맨리가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매우 세련된 헤드카피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적 해변인 맨리 비치(Manly Beach)로 대변되는 이곳은 잘 알려진 명소들이 많다. 또 맨리 비치 반대편, 페리 와프가 있는 해변 또한 작지만 멋진 풍경을 자랑하며 근사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즐길 수 있다. 서큘라키에서 맨리를 오가는 페리가 운항을 시작한 것은 150년이 넘으며 오늘날에는 도심 직장으로 출퇴근 하는 이들을 위한 고속 페리가 운항한다. 약 40분이 소요되는 이 페리 구간에서는 시드니 노던 비치(Northern Beaches) 지역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Circular Quay-Manly 페리 : 월요일-금요일 오전 5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2시20분, 토-일요일 오전 6시2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2시20분

▲ 이용요금 : 성인 $6.12~$7.65, concession $3.06~$3.82

▲ 운항시간 확인 : Transport for NSW(transport.nsw.gov.au)

 

3 Manly.jpg

시드니 도심에서 맨리를 오가는 페리 운항은 약 150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오늘날 도심 지역에 직장을 가진 이들의 주요 교통수단일 뿐 아니라 맨리 비치(Manly Beach)를 찾아가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되어주고 있다. 사진 : NSW Government

 

 

■ Cronulla to Bundeena

크로룰라(Cronulla)는 시드니 남부(south) 지역의 대표적인 해변 타운이자 해변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 분디나는 시드니 남부, 로얄 내셔널파크(Royal National Park) 안에 자리한 ‘숨은 보석’과도 같은 작은 마을로, 크로눌라와는 바다를 맞대고 있으며 우편번호(post code)도 크로눌라와 공유한다. 광역시드니(Greater Sydney)에 자리해 있으면서 마치 먼 휴양지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분디나는 북쪽의 포트 해킹(Port Hacking) 해안가를 제외한 나머지 3면이 로얄 내셔널파크에 둘러싸여 있어 광역시드니 내 다른 지역(suburb)들과 직접적으로 인접해있지 않은 유일한 내륙 타운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전체 거주민 2천여 명의 작은 타운으로, 슈퍼마켓 하나와 병원 하나가 전부인 번디나 거주민들은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구불구불한 도로를 자동차로 달리거나, 1시간에 한 번 운행되는 페리(ferry)를 타고 북쪽 크로눌라로 건너간 뒤 다시 기차를 타고 도시로 출근하기도 한다. 이런 번거로움에도 자연과 고요함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분디나는 새롭게 주목 받은 타운이 되고 있다.

크로눌라에서 분디나를 오가는 페리 노선에는 국립공원의 광활한 풍경이 펼쳐지며, 분디나의 한적한 해변 또는 주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 Cronulla-Bundeena 페리 : 월요일-금요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매년 9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

▲ 이용요금 : 성인 $6.80, concession $3.40

▲ 운항시간 확인 : Cronulla & National Park Ferry Cruises(cronullaferries.com.au. 이 페리 노선은 NSW 주 정부(Transport for NSW) 운영이 아닌 ‘Cronulla & National Park Ferry Cruises’ 사에서 운영하므로 오팔카드 이용은 안 되며 별도로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4 Cronulla to Bundeena.jpg

시드니 남부, 크로눌라에서 분디나(Bundeena)를 오가는 페리. 로얄 내셔널 파크(Royal National Park)를 지나는 이 페리 노선은 멋진 자연 풍경을 선사한다. 사진 : Cronulla & National Park Ferry Cruises

 

 

■ Mosman

광역시드니 Lower North Shore 지역(region)에 자리한 서버브(suburb)로,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에서 시작된 최초의 페리 서비스는 1789년 파라마타(Parramatta)를 운항한 ‘Rose Hill Packet’(일명 ‘Lump’)이지만 공식 운행은 모스만을 연결한 ‘North Shore Ferry Company’ 사의 페리였다.

서큘라키에서 모스만을 오가는 페리는 크레몬 포인트(Cremorne Point),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사우스 모스만(South Mosman), 올드 크레몬(Old Cremorne)을 거쳐 모스만 베이(Mosman Bay)에 도착하며, 이 노선은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페리 코스 중 하나이다.

▲ Circular Quay-Mosman 페리 : 월요일-금요일 오전 6시48분부터 오후 6시45분,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50분

▲ 이용요금 : 성인 $6.12~$7.65, concession $3.06~$3.82

▲ 운항시간 확인 : Transport for NSW(transport.nsw.gov.au)

 

5 Mosman.jpg

시드니 하버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로 볼 수 있는 페리 노선으로 우선 꼽히는 곳이 서큘라키-모스만 페리이다. 사진은 모스만 페리 선착장(Wharf). 사진 : Flickr / dunedoo

 

 

■ Parramatta River

시드니 서부(western Sydney)의 중심이자 광역시드니 제2의 도심인 파라마타(Parramatta)는 백인 정착 초기의 풍성한 역사 유산을 가진 곳이며 시드니의 또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구역이기도 하다. 오늘날 다양한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파라마타는 이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많아 각국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미술관, 극장, 라이브 공연 클럽 및 바(bar)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리버캣’(RiverCat)으로 불리는 이 구간(23km)의 페리는 서큘라키에서 코카투 아일랜드(Cockatoo Island), 드럼모인(Drummoyne), 베이뷰 파크(Bayview Park), 키싱포인트(Kissing Point), 메도뱅크(Meadowbank), 시드니 올림픽 파크(Sydney Olympic Park)를 거쳐 파라마타에 이르기까지, 파라마타 강(Parramatta River)을 따라 1시간이 소요되며 시드니 서부 지역의 여러 모습들, 강변 풍경을 둘러볼 수 있다. 이 페리는 시드니 도심 및 인근에 직장을 가진 파라마타 주변 지역 거주민들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이기도 하다.

▲ Circular Quay-Parramatta 페리 : 월요일-금요일 오전 6시47분부터 오후 11시37분, 토-일요일 오전 7시07분부터 오후 11시37분

▲ 이용요금 : 성인 $6.12~$7.65, concession $3.06~$3.82

▲ 운항시간 확인 : Transport for NSW(transport.nsw.gov.au)


6 Parramatta River.jpg

시드니 도심에서 서부(Western Sydney), 파라마타(Parramatta)를 오가는 페리(RicerCat)는 서부 지역민들의 주요 교통편이자 여행자들에게 파라마타 강을 따라 형성된 각 지역 풍경을 선사한다. 사진은 파라마타 와프를 출발하는 ‘RicerCat’. 사진 : 유투브

 

 

■ Watsons Bay

왓슨 베이는 시드니 동부, ‘South Head peninsula’의 바다쪽 끝 지점에 자리한 인기 주거지역이면서, 본다이 비치(Bondi Beach)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 상에 있는 있어 시드니 하버의 멋진 풍경을 즐기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캠프 코브(Camp Cove), 합법적 누드 비치가 있는 레이디 베이(Lady Bay), 혼스비 등대(Hornby Lighthouse) 등을 비롯해 멋진 레스토랑과 카페, 해변가의 넓은 가든을 가진 호텔 등 시드니사이더들이 좋아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소들도 많다.

왓슨베이를 운항하는 페리는 피어몬트 베이(Pyrmont Bay)에서 가든 아일랜드(Garden Island), 달링포인트(Darling Point), 더블베이(Double Bay), 로즈베이(Rose Bay)를 거치며, 시드니 하버 풍경은 물론 동부 해안가 주거지역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 Pyrmont Bay-Watsons Bay 페리 : 월요일-금요일 오전 6시45분부터 오후 11시42분, 토-일요일 오전 7시53분부터 오후 11시42분

▲ 이용요금 : 성인 $6.12~$7.65, concession $3.06~$3.82

▲ 운항시간 확인 : Transport for NSW(transport.nsw.gov.au)

 

7 Watsons Bay.jpg

서큘라키에서 왓슨 베이를 오가는 페리는, 시드니 하버는 물론 시드니 동부 각 해안가 지역(suburb)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왓슨 베이 와프. 사진 : Flickr / dunedoo

 

김지환 기자 kevinscabin3@gmail.com

 

 

  • |
  1. 0 메인.jpg (File Size:109.2KB/Download:16)
  2. 1 Cockatoo Island.jpg (File Size:91.9KB/Download:21)
  3. 2 Darling Harbour.jpg (File Size:94.4KB/Download:24)
  4. 3 Manly.jpg (File Size:72.5KB/Download:18)
  5. 4 Cronulla to Bundeena.jpg (File Size:71.4KB/Download:16)
  6. 5 Mosman.jpg (File Size:127.3KB/Download:25)
  7. 6 Parramatta River.jpg (File Size:92.0KB/Download:29)
  8. 7 Watsons Bay.jpg (File Size:119.0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01 호주 알바니스 총리, 차기 호주 총독에 법조인 겸 사업가 사만타 모스틴 지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800 호주 NSW 운전자 대상, 도로 통행료 환급신청 접수 시작... 클레임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9 호주 연방정부, 5월 예산 계획에서 가계 재정부담 완화 방안 제시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8 호주 유닛을 구입하고 투자 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주요 도시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7 호주 새로 적용된 학생비자 입안자, ‘노동당 정부의 대학 단속’으로 악용?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6 호주 심각한 주택부족 상황 불구, 시드니 지역 ‘빈 집’ 2만 가구 이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5 호주 시드니 전역 유명 사립학교 학부모가 되기 위한 ‘대기자 명단 전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4 호주 ‘Hambledon Cottage’ 200년 주년... 파라마타 시, 관련 기념행사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3 호주 ‘주택위기’ 해결의 또 하나의 어려움, ‘baby boomers의 고령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2 호주 파라마타 시, ‘Arthur Phillip Park’ 재개장 기해 야외 영화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1 호주 계속된 생활비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 저축액 1천 달러 미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0 호주 Express. Empower. Get Loud!... CB City, ‘청년주간’ 행사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89 호주 팬데믹 이후 호주 인구 ‘급증’ 속, 가장 큰 영향 받는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8 호주 투자 부문의 최고 ‘인플루언서’, “고령화 위기 대비하려면 호주 본받아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7 호주 주택을 구입할 때 침실 하나를 추가하려면 얼마의 급여가 필요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6 호주 ‘디지털 노마드’의 세계적 확산 추세 따라 해당 비자 제공 국가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5 호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학원 과정은 ‘건강’ 및 관련 분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4 호주 늘어나는 신용카드 사기... 지난해 호주인 손실, 22억 달러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3 호주 월별 CPI 지표, 3개월 연속 3.4% 기록... “하향 추세 판단, 아직 이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2 호주 주택시장, ‘인상적 성장세’ 지속... 1년 사이 중간가격 6만3,000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1 호주 보험-금융 서비스 가격 상승 속, Private health insurance 3% 이상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0 호주 호주 각 학교 교장들, ‘최악’ 수준의 신체적 폭력-협박에 시달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9 호주 ‘P-plate’ 상태의 자녀 ‘안전’ 고려한다면, 자동차를 사 주는 대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8 호주 계속되는 가계 재정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이 ‘부업’ 찾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7 호주 생활비 압박 지속... 정부, 물가상승률에 맞춰 최저임금 인상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6 호주 순 해외이민자 유입-자연 증가로 호주 인구, 곧 2천700만 도달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5 호주 Minns-Perrottet 현직 및 전직 NSW 주 총리, ‘McKinnon Prize’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4 호주 정부, 비시민권자 대상으로 보다 수월한 ‘강제추방’ 가능한 법안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3 호주 주택 1sqm 당 프리미엄 가장 높은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2 호주 할리우드 스타덤의 화려했던 순간, 그 기억을 간직한 영화 촬영 여행지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1 호주 자동차 절도-파손 및 가택침입 등 전국에서 ‘household crime’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0 호주 ‘충격적’ 일자리 급증... 실업률, 지난해 9월 이전의 낮은 수준으로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9 호주 World Happiness Report... 호주인 ‘행복감’, 상위 10위에 올랐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8 호주 호주 당국, 프랑스 방문 여행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의’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7 호주 COVID-19 전염병 대유행으로 전 세계 기대수명, 1.6년 감소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6 호주 “유아기의 스크린 시청 시간, 부모와의 상호 언어형성 기회 빼앗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5 호주 ChatGPT-기타 인공지능 활용한 고등교육 부문의 부정행위 ‘극성’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4 호주 시니어 대상 pension 및 Jobseeker payments 등 복지수당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3 호주 NSW 예산계획, “바람직한 사회적 결과-투명성 향상에 목표 둘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2 호주 올들어 두 번째의 RBA 통화정책 회의, 이자율 4.35% 유지 결정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1 호주 2023년 NSW-VIC-QLD 주의 매매 부동산 4개 중 1개는 ‘현금 거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0 호주 tap-and-go 확대... 호주인들, 신용카드 수수료로 연간 10억 달러 지출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9 호주 주택 부족 심화... 부동산 가격, ‘적정 가치’에 비해 얼마나 치솟았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8 호주 “화석연료 산업에 보조금 지급하면서 대학 학업에는 비용 청구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7 호주 NSW 교육부 장관, 주 전역 공립학교서 ‘영재교육 프로그램’ 제공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6 호주 연방정부의 새 이민전략 이후 주요 대학 국제학생 입학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5 호주 대다수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long COVID’,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4 호주 2024 럭비 시즌... CB City의 그린키퍼, ‘Bulldog’ 홈구장 관리 ‘만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3 호주 부유한 은퇴 고령자들, ‘Aged Care’ 비용 더 지불해야 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52 호주 최대 220만 명 ‘기본 권리’ 변경 위한 ‘Work-from-home’ 논쟁 본격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