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어의 한 십대 소년이 40시간 그네 타기를 목표로 하여, 기네스 북의 세계 기록 그네 타기 기록에 도전하였다.

 

지난 수요일 아침 6시부터 시작된 16세 소년 찰리 오브라이언은 지난 2013년 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세운 32시간의 세계 기록을 갱신하고자 도전장을 냈다.

 

오브라이언 군은 어제 오후 2시로 세계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오후 3시 21분 그네에서 내려오면서, 33시간 11분의 기록을 새로이 기네스북에 올리게 되었다.

 

타라데일 하이스쿨에 재학중인 오브라이언 군은 매 시간마다 5분간 휴식 시간이 허용되어 음식물 섭취나 화장실 또는 잠깐 눈을 붙일 수 있도록 허용되었지만, 밤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는 가운데 몇 차례의 5분간 휴식을 모아 한번에 20분간 깜빡잠을 자기도 하였다.

 

비록 자신이 세운 40시간의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33시간 11분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다.

 

 7e2cc2a3bb3589c809de80fb8bc4db4d_155561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24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1523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1522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1521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1520 뉴질랜드 Covid-19 11월 3일 새 감염자 100명 일요시사 21.11.08.
1519 뉴질랜드 Covid-19 11월 2일 새 감염자 126명, 오클랜드 1차 접종률 90% 일요시사 21.11.08.
1518 뉴질랜드 오클랜드 11월 9일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 스탭 2 일요시사 21.11.08.
1517 뉴질랜드 새 코로나19 보호 체제 나왔다...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6 뉴질랜드 8월11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일주일 연장 일요시사 21.11.08.
1515 뉴질랜드 '시설 대신 집에서 자가격리' 10월말부터 시범, $1,000의 요금 지불 일요시사 21.11.08.
1514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5일까지 경보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올 여름부터 새 캠핑 법규 적용 추진 일요시사 21.09.18.
151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주최 예정 이벤트들 취소 일요시사 21.09.18.
151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생물학적 남녀 성별 사라진다? 일요시사 21.09.18.
1510 뉴질랜드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을 위한 관련 선거법 개정 요청 일요시사 21.09.13.
1509 뉴질랜드 오클랜드 4단계 유지, 노스랜드 3단계 하향 조정 일요시사 21.09.03.
1508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4단계 연장, 오클랜드는 8월 31일 까지 일요시사 21.09.03.
1507 뉴질랜드 8월 30일 NZ NEWS, 뉴질랜드 노인 연금, 65세 되면 수혜 자격 일요시사 21.08.30.
1506 뉴질랜드 8월 27일 NZ NEWS,전문가들,오클랜드는 레벨 4 록다운 계속될 것... 일요시사 21.08.30.
15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