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메인.jpg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다만 여행지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리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본다면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진은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의 사파리 숙소. 사진 : Taronga Zoo

 

There are many things to do in Sydney before 9am

 

독일의 언론인, 작가 중 마이케 빈네무트(Meike Winnemuth)라는 사람이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시사 주간 ‘슈테른’(Stern), ‘쥐트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 등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일하던 그녀는 독일의 한 방송사가 진행하던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는가>(호주 Nine Network의 ‘Millionaire Hot Seat’ 프로그램과 같다)에 출연, 우승을 차지했다. 퀴즈쇼가 진행되기 전, 사회자는 그녀에게 ‘우승을 하게 되면 이 상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그녀는 “한 달에 한 도시씩 12개 도시를 여행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자로 결정되자 그녀는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고, 그 첫 도시로 시드니를 선택했다.

1월3일 아침, 시드니 도착한 그녀는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의 파란 잔디 위를 마음껏 즐기고 이른 아침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 교각을 오르는가 하면 하이드 파크(Hyde Park)에서 우쿨렐레 연주를 배우고, 한 정육점에서 운영하는 육류 손질 강좌를 듣고, 본다이(Bondi)에 있는 아이스버그(Iceberg) 수영장의 자선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등 한 달의 일정을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알차게 보낸 뒤 다음 도시로 떠난다.

1년 동안 12개 도시에서 한 달씩 살다 독일로 돌아간 그녀가 쓴 여행기를 보면, 시드니는 물론 각 도시에서 그녀는 현지 문화를 배우고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런 틈틈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배우며 알차게 시간을 보냈음을 알게 한다.

여행을 즐기는 방법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다만 현지에서의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는 한 방법으로 시드니의 아침 시간에 시도해볼 만한 여러 액티비티를 추천한다.

 

▲ 이른 아침, 시드니 동부 쿠지(Coogee)에 자리한 ‘Bronte Baths Sydney’에 첫 번째로 몸을 담그는 주인공이 되어 보라. 수영장에서 쿠지 해변으로 아침 해가 떠오르는 장엄한 광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Bronte Baths Sydney(Bronte Park)는 24시간 오픈한다.

 

1 Bronte Baths.jpg

파도가 심한 날에도 바닷물(saltwater) 수영이 가능한 ‘Bronte Baths Sydney’. 사진 : NSW 관광청

 

▲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Bradleys Head Rd, Mosman)이 운영하는 ‘Roar N Snore’ 프로그램을 예약, 동물원이 제공하는 사파리 숙소(기린 등 초식 동물들이 어슬렁거리는)에서 하룻밤 묵으며 근사한 식사와 와인, 시드니 하버의 멋진 밤풍경을 즐기고, 아침 일찍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비용은 $185에서 $320 사이.

 

2 Roar N Snore.jpg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의 ‘Roar N Snore’ 프로그램 참가자를 위한 사파리 숙소. 사진 : Taronga Zoo(Taronga Conservation Society Australia)

 

▲ 시드니는 세계적 명성의 해변들이 있다. 시드니 동부에 자리한 본다이 비치(Bondi Beach)는 멋진 해변과 함께 서핑을 즐기는 이들 또한 많이 찾는 곳. 이 해변의 ‘Let’s Go Surfing’(letsgosurfing.com.au)에서 서핑을 배워보자. 오전 6시30분, 초보자를 위한 연습 시간을 운영한다. 128 Ramsgate Ave, North Bondi. $95

 

3 Lets Go Surfing.jpg

본다이 비치(Bondi Beach)의 ‘Let’s Go Surfing’이 진행하는 서핑 강좌에서 참가자들이 보드에서 균형잡기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 NSW 관광청

 

▲ 시드니 도심에 305미터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시드니 타워(Sydney Tower. 100 Market Street, Sydney)에서 바라보는 시드니 풍경은 시드니 여행자들의 소셜 미디어를 장식하는 가장 흔한 풍경 중 하나이다. 이곳 전망대(Sydney Tower Eye Observation Deck)에서 아침 7시, 2시간 코스로 일출 사진 촬영을 위한 강좌가 있다. ‘니콘’(Nikon)이 운영하는 ‘Cityscapes Masterclass’로, Private Skywalk를 걸으며 참가자들이 보다 멋진 풍경사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간단한 아침 식사(pastries, fruit, tea & coffee)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사이트(nikonschoolaustralia.eventbritestudio.com)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99

 

▲ 시드니에서 한 달 이상 체류한다면 ‘Glebe Rowing Club’(gleberowingclub.org.au)이 매주 일요일, 4주 코스(오전 8시30분-11시)로 운영하는 조정(Rowing) 배우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End of Ferry Road, Glebe. $275

 

▲ 도심 서쪽, 피어몬트(Pyrmont)에 자리한 ‘Sydney Fish Market’(sydneyfishmarket.com.au)은 호주 최대 수산 시장이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Behind the Scenes)에 참여하면 100가지 이상의 해산물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다. Corner of Pyrmont Bridge Road &, Bank Street, Pyrmont. 아침 6시40분 시작. $35

 

▲ 아침 일출 전, 시드니 남부 캠든 밸리(Camden Valley. balloonaloft.com/Sydney-Camden)에서 벌룬을 타고 시드니 외곽의 농장 풍경과 함께 일출을 맞이하는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다. 15 Old Menangle Road, Campbelltown. 매일 오전 4시. $299~$399

 

4 Balloon Aloft.jpg

아침 해가 뜨기 전, 시드니 남부 캠든 밸리에서 벌룬(Balloon)을 타고 농장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Balloon Aloft

 

▲ 여행에 지쳤다면, 이른 아침 간단한 요가와 명상으로 피로를 날리는 방법도 있다. 도심 인근 서리힐(401-409 Cleveland Street, Surry Hills)에 있는 ‘W1ll’(https://www.w1ll.co)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아침 7시15분 요가와 명상 시간을 갖는다. $22~$30

 

5 yoga.jpg

도심 인근 서리힐(Surry Hills)에 있는 ‘W1ll’에서 아침 시간에 진행되는 요가 프로그램. 사진 : w1ll

 

▲ 운동용 실내 사이클에 앉아 스크린을 보면서 전 세계 주요 사이클 로드의 풍경 속을 달릴 수 있다. 시드니 도심(Aurora Place. 88 Philip Street, Sydney)과 맨리(Manly)에 문을 열고 있는 ‘Scenic Cycle’(www.sceniccycle.com)에서 아침 프로그램(오전 6시45분, 또는 7시45분)을 운영한다. $22에서 시작.

 

▲ 시드니의 대표적 아이콘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각 공연장 내부를 살펴보는 코스는 꽤 인기 있는 여행 상품이기도 하다. 바쁜 여행 일정이라면 한낮의 시간을 피해 아침 시간에 진행하는 ‘Sydney Opera House Backstage Tours’를 권한다. 매일 아침 7시 시작. $165(아침 식사 포함). 오페라하우스 사이트의 투어 페이지(ydneyoperahouse.com/visit-us/tours-and-experiences/backstage-tour.html)에서 예약하면 된다.

 

6 Backstage tour.jpg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이 주요 공연 홀 내부를 둘러보는 ‘Sydney Opera House Backstage Tours’는 아침 7시에 시작된다. 사진 : Sydney Opera House

 

▲ 이른 아침, 노스 본다이(North Bondi)의 ‘Ben Buckler’에서의 해돋이 풍경 또한 권할 만한 즐거움이다. ‘Ben Buckler’는 노스 본다이 끝 지점, 바다 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거대한 바위이며 ‘northern headland of Bondi Bay’로 불리기도 한다. 썰물 때는 이 암석 옆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 ‘Ray O’Keffe’ 보호구역을 둘러볼 수 있다.

 

7 Ben Buckler.jpg

노스 본다이(North Bondi)에 있는 ‘Ben Buckler’. 아침 해돋이 풍경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사진 : Wikimedia Commons

 

▲ 땀을 빼고 싶다면, (시드니에는 찜질방이 없으므로) 레드펀에 자리한 ‘Humming Puppy’ 요가 클라스(Levels 1 & 2, 146 Abercrombie Street, Redfern)에서 온몸을 땀으로 젖게 할 만큼 강도 높은 요가에 집중할 수 있다. $35. hummingpuppy.com/sydney

 

▲ 따뜻한 커피로 아침을 시작하는 이들이라면(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산책을 겸해 서리힐(Surry Hills)의 ‘Single O’(60-64 Reservoir St, Surry Hills)에 가보는 것도 좋다. 오전 6시30분에 문을 열며 지역민들, 또는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이들로 북적이기 전에 가는 것이 좋다.

 

▲ 바람이 잔잔한 날에는 발모랄 비치(Balmoral Beach)에서 패들보드(paddle board)를 즐겨보라. 이곳의 ‘Balmoral Boatshed’(2 The Esplanade Balmoral Beach)에서 패들보드를 빌릴 수 있다. $20

 

▲ 산책, 가벼운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다. 그런 차원에서 댄스로 흠뻑 땀을 흘리는 것도 좋을 듯. 도심 인근 울티모(Ultimo)에 있는 ‘Sydney Dance Company’(385 Wattle St, Ultimo)에서 오전 6시30분 재즈, 발레, 펑크, 힙합, 라틴댄스 클라스를 운영한다. $22

 

▲ 한국식 찜질방이 생각난다면,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 있는 ‘Bondi Icebergs POOL’(1 Notts Ave, Bondi Beach)의 사우나에서 몸을 덥힌 후 풀의 차가운 물로 몸을 식히는 방법이 있다. 주중에는 오전 6시, 토-일요일은 6시30분에 문을 연다.

 

▲ 토요일 아침은 농산물 생산자들이 직접 판매하는 ‘Bondi Farmers Markets’(Campbell Parade, Bondi Beach)에서 즐겨보는 것도 좋다. 갖가지 농산물은 물론 홈메이드 식재료 및 현장에서 제공하는 요리가 많다. 이 시장의 ‘Fitter House’에서 베이컨, 치킨 치폴라타(chipolatas), 맵게 양념한 감자, 토마토, 칠리 잼, 크림 소스가 담긴 식사는 활기찬 하루를 보장하는 힘이 될 듯.

 

8 Bondi Farmers Markets.jpg

매주 토요일 본다이에서 열리는 ‘Bondi Farmers Markets’은 풍성한 먹거리가 많다. 사진 : 인스타그램 / Bondi Farmers Markets

 

▲ 시드니 서부, 제2의 도심인 파라마타(Parramatta) 지역에 체류한다면, 아침 시간에 파라마타 와프(Parramatta Wharf)에서 페리(Ferry)를 타고 도심으로 가면서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라. 서큘라키(Circular Quay)가 종점이므로, 이곳에서 내린 뒤 록스(Rocks)로 이동, 시드니하버 풍경을 보며 식사와 커피 브레이크를 갖는 것도 좋을 듯.

 

▲ 하버브릿지의 아치를 오르는 상품이 있다. 이른 아침, 이곳에서의 아침 해맞이는 환상적인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오전 3시부터 운영. $273~$393. 해당 사이트(bridgeclimb.com)에서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9 Bridgeclimb.jpg

하버브릿지에서 맞는 아침 해돋이는 시드니 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코스이다. 사진 : Bridgeclimb Sydney

 

▲ 일요일 이른 아침, 카약을 타고 시드니 하버 일대를 둘러보는 ‘Sunrise Kayak and Coffee’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10명 단위로 가이드가 안내하며 이를 운영하는 ‘Sydney by Kayak’ 사이트(sydneybykayak.com.au)에서 예약하면 된다. 일요일 아침 5시-7시. $95 per person

 

10 Sydney by Kayak.jpg

시드니 하버에서 이른 아침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 : Sydney by Kayak

 

▲ 여행 중, 현지인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노인 또는 장애인이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 정원을 관리하는 활동이다. 1988년 조직된 정원관리 봉사 활동 단체 ‘Easy Care Gardening’(easycaregardening.org.au)을 통해 자원봉사 신청을 하면 된다.

 

▲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에서 운영하는 ‘Early Morning Walk’에 참가해 보라. 아침 6시30분 시작해 30분간 타롱가 동물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며, 사전에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Taronga Zoo의 ‘Savannah Visitor Plaza’에서 시작. $15~$25.

 

▲ 색다른 요가를 체험할 수 있다. 서리힐(Surry Hills)의 ‘Sky-Lab’(405/342 Elizabeth St, Surry Hills)에서는 아침 프로그램으로 공중 요가, 막대를 이용한 바레(barre), 필라테즈(pilates. 특수 장비를 이용해 신체 유연성 또는 근력을 키우는 운동) 세션을 운영한다. 아침 7시15분 시작, $35. 해당 사이트(www.sky-lab.com)에서 예약

 

▲ 시드니의 뜨거운 날씨를 피하는 방법 중 하나.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의 ‘Fisher Library’에 가면 에어컨 바람에 서리가 내려앉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책 속에서 잠시 길을 잃는 것도 좋을 듯.

 

▲ 시드니 동부, 아름다운 해변(Bronte Beach)을 갖고 있는 브론테의 유명한 베이커리 ‘Iggy’s Bread’(131 Macpherson St, Bronte)의 갓 구워낸 호밀빵으로 아침을 대신해 보라.

 

11 Iggy Bread.jpg

시드니 동부 브론테(Bronte)에 있는 ‘Iggy’s Bread’는 호밀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이다. 사진 : Iggy’s Bread

 

▲ 강도가 높은 운동이 필요하다면, 세인트 레오나드(Unit 4, 12 Frederick Street, St Leonards)에 있는 ‘Climb Fit’에서 하루를 시작해도 좋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암벽등반 세션을 운영한다(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13~$28. 해당 사이트(www.climbfit.com.au) 참조.

 

12 Climb Fit.jpg

세인트 레오나드에 있는 ‘Climb Fit’의 실내 암벽등반은 오전 6시 시작된다. 사진 : Climb Fit

 

▲ 시드니 각 지역을 둘러보면 멋진 풍경과 함께 커피를 ‘잘 뽑아낸다’고 소문난 곳들이 있다. 하버브릿지 북쪽, 키리빌리의 ‘Commuter Wharf’에 자리한 ‘Celsius Coffee Co.’(Holbrook Ave, Kirribilli)는 탁 트인 시드니 하버 전망을 자랑하며 커피와 함께 ‘Egg & Bacon Roll’이 유명하다. 아침 일찍 이곳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해 보시길... 아침 7시30분 오픈(평일에는 오후 2시, 주말에는 오후 2시30분 문을 닫는다).

 

13 Celsius Coffee.jpg

하버브릿지 북쪽, 키리빌리의 ‘Commuter Wharf’에 자리한 ‘Celsius Coffee Co.’는 ‘Egg & Bacon Roll’이 특히 유명하다. 사진 : 인스타그램 / Celsius Coffee Co

 

▲ 아침 6시30분, 카툼바(Katoomba)로 가는 기차를 타고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재미슨 밸리(Jamoson Valley)에서 피어오르는 안개를 보는 즐거움도 있다.

 

▲ 시드니 도심, 달링하버(Darling Harbour)에 있는 ‘WILD LIFE Sydney Zoo’(1-5 Wheat Rd, Sydney)에서 코알라에 둘러싸여 뷔페식 아침 식사를 할 수도 있다. 토-일요일 오전 7시15분. $55. 해당 사이트(wildlifesydney.com.au) 참조.

 

▲ 시드니 지역에서 지난 5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화원 ‘Flower Power’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화분 안의 꽃들과 만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좋다. 엔필드(27 Mitchell St, Enfield), 마스코트(84A Wentworth Ave, Mascot), 프로스펙트(25 Rowood Rd, Prospect), 글렌헤이븐(609 Old Northern Rd, Glenhaven), 타렌포인트(Cnr Holt Road and Taren Point Road, Taren Point), 테리힐(277 Mona Vale Rd, Terrey Hills), 밀페라(479 Henry Lawson Dr, Milperra), 워리우드(22 Macpherson St, Warriewood), 펜리스(The Northern Rd & Castle Road, Penrith)에서 문을 열고 있으며 이곳에서 식사와 커피도 가능하다. 7 days, 아침 8시 오픈.

 

14 Flower Power.jpg

시드니 각 지역에 문을 열고 있는 대규모 화원 ‘Flower Power’에서는 식사와 커피도 가능하다. 사진 : Flower Power

 

▶‘시드니 여행 중 이른 아침 시간 활용하는 65가지 액티비티-2’에서 계속됨.

 

김지환 기자 kevinscabin3@gmail.com

 

  • |
  1. 0 메인.jpg (File Size:161.7KB/Download:22)
  2. 1 Bronte Baths.jpg (File Size:243.2KB/Download:23)
  3. 2 Roar N Snore.jpg (File Size:90.6KB/Download:18)
  4. 3 Lets Go Surfing.jpg (File Size:104.1KB/Download:22)
  5. 4 Balloon Aloft.jpg (File Size:117.9KB/Download:21)
  6. 5 yoga.jpg (File Size:105.9KB/Download:20)
  7. 6 Backstage tour.jpg (File Size:90.2KB/Download:16)
  8. 7 Ben Buckler.jpg (File Size:118.7KB/Download:15)
  9. 8 Bondi Farmers Markets.jpg (File Size:100.7KB/Download:17)
  10. 9 Bridgeclimb.jpg (File Size:128.1KB/Download:17)
  11. 10 Sydney by Kayak.jpg (File Size:97.5KB/Download:18)
  12. 11 Iggy Bread.jpg (File Size:165.0KB/Download:22)
  13. 12 Climb Fit.jpg (File Size:162.4KB/Download:28)
  14. 13 Celsius Coffee.jpg (File Size:107.8KB/Download:19)
  15. 14 Flower Power.jpg (File Size:113.5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801 호주 알바니스 총리, 차기 호주 총독에 법조인 겸 사업가 사만타 모스틴 지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800 호주 NSW 운전자 대상, 도로 통행료 환급신청 접수 시작... 클레임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9 호주 연방정부, 5월 예산 계획에서 가계 재정부담 완화 방안 제시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8 호주 유닛을 구입하고 투자 이익까지 얻을 수 있는 주요 도시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7 호주 새로 적용된 학생비자 입안자, ‘노동당 정부의 대학 단속’으로 악용?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6 호주 심각한 주택부족 상황 불구, 시드니 지역 ‘빈 집’ 2만 가구 이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5 호주 시드니 전역 유명 사립학교 학부모가 되기 위한 ‘대기자 명단 전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4 호주 ‘Hambledon Cottage’ 200년 주년... 파라마타 시, 관련 기념행사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3 호주 ‘주택위기’ 해결의 또 하나의 어려움, ‘baby boomers의 고령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2 호주 파라마타 시, ‘Arthur Phillip Park’ 재개장 기해 야외 영화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1 호주 계속된 생활비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 저축액 1천 달러 미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90 호주 Express. Empower. Get Loud!... CB City, ‘청년주간’ 행사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6789 호주 팬데믹 이후 호주 인구 ‘급증’ 속, 가장 큰 영향 받는 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8 호주 투자 부문의 최고 ‘인플루언서’, “고령화 위기 대비하려면 호주 본받아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7 호주 주택을 구입할 때 침실 하나를 추가하려면 얼마의 급여가 필요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6 호주 ‘디지털 노마드’의 세계적 확산 추세 따라 해당 비자 제공 국가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5 호주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학원 과정은 ‘건강’ 및 관련 분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4 호주 늘어나는 신용카드 사기... 지난해 호주인 손실, 22억 달러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3 호주 월별 CPI 지표, 3개월 연속 3.4% 기록... “하향 추세 판단, 아직 이르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2 호주 주택시장, ‘인상적 성장세’ 지속... 1년 사이 중간가격 6만3,000달러 ↑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1 호주 보험-금융 서비스 가격 상승 속, Private health insurance 3% 이상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80 호주 호주 각 학교 교장들, ‘최악’ 수준의 신체적 폭력-협박에 시달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9 호주 ‘P-plate’ 상태의 자녀 ‘안전’ 고려한다면, 자동차를 사 주는 대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8 호주 계속되는 가계 재정 부담 속, 수백 만 명의 호주인이 ‘부업’ 찾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6777 호주 생활비 압박 지속... 정부, 물가상승률에 맞춰 최저임금 인상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6 호주 순 해외이민자 유입-자연 증가로 호주 인구, 곧 2천700만 도달 예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5 호주 Minns-Perrottet 현직 및 전직 NSW 주 총리, ‘McKinnon Prize’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4 호주 정부, 비시민권자 대상으로 보다 수월한 ‘강제추방’ 가능한 법안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3 호주 주택 1sqm 당 프리미엄 가장 높은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2 호주 할리우드 스타덤의 화려했던 순간, 그 기억을 간직한 영화 촬영 여행지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1 호주 자동차 절도-파손 및 가택침입 등 전국에서 ‘household crime’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70 호주 ‘충격적’ 일자리 급증... 실업률, 지난해 9월 이전의 낮은 수준으로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9 호주 World Happiness Report... 호주인 ‘행복감’, 상위 10위에 올랐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8 호주 호주 당국, 프랑스 방문 여행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의’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7 호주 COVID-19 전염병 대유행으로 전 세계 기대수명, 1.6년 감소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6 호주 “유아기의 스크린 시청 시간, 부모와의 상호 언어형성 기회 빼앗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5 호주 ChatGPT-기타 인공지능 활용한 고등교육 부문의 부정행위 ‘극성’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6764 호주 시니어 대상 pension 및 Jobseeker payments 등 복지수당 인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3 호주 NSW 예산계획, “바람직한 사회적 결과-투명성 향상에 목표 둘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2 호주 올들어 두 번째의 RBA 통화정책 회의, 이자율 4.35% 유지 결정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1 호주 2023년 NSW-VIC-QLD 주의 매매 부동산 4개 중 1개는 ‘현금 거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60 호주 tap-and-go 확대... 호주인들, 신용카드 수수료로 연간 10억 달러 지출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9 호주 주택 부족 심화... 부동산 가격, ‘적정 가치’에 비해 얼마나 치솟았나...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8 호주 “화석연료 산업에 보조금 지급하면서 대학 학업에는 비용 청구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7 호주 NSW 교육부 장관, 주 전역 공립학교서 ‘영재교육 프로그램’ 제공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6 호주 연방정부의 새 이민전략 이후 주요 대학 국제학생 입학 ‘크게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5 호주 대다수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long COVID’,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4 호주 2024 럭비 시즌... CB City의 그린키퍼, ‘Bulldog’ 홈구장 관리 ‘만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6753 호주 부유한 은퇴 고령자들, ‘Aged Care’ 비용 더 지불해야 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6752 호주 최대 220만 명 ‘기본 권리’ 변경 위한 ‘Work-from-home’ 논쟁 본격화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