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세 실무팀은 포괄적 개념의 양도 소득세에 대하여 도입을 제안하면서, 앞으로 5년동안 80억 달러의 세수를 올리면서 저소득층을 위한 소득세와 키위 세이버에 대한 세금 인하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조세 실무팀의 대표인 마이클 컬른 경은 조세 시스템의 균형을 바로잡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양도 소득세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뉴질랜드 국민들 모두는 샐러리와 임금 등 모든 소득에 대하여 세금을 내고 있지만, 재산을 통하여 얻은 소득에 대하여는 전혀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당 정부의 인기를 올리려는 정책이 아니라, 조세 평형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노동당만이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의 도입을 강력하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세 실무팀은 도심의 교통 정체 현상에 대하여 전자식으로 도심 진입 차량에 대하여 세금을 받는 방안과 환경 보존을 위하여 탄소 배출양에 따른 환경세의 도입을 추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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