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0(Main).jpg

호주인들이 꼽은 각 지역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버킷 리스트’에 올릴 만한 자동차 드라이브 여행 코스는 어디일까? 최근 ABC 방송은 시청자들이 선정한 호주 전역 7개의 드라이브 여행길을 소개했다. 사진은 호주의 웅대한 자연 풍경을 보여주는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바이트’(Great Australian Bight). 이곳은 남부 호주(SA)와 서부 호주(WA)에 걸쳐 펼쳐진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을 지나는 코스 인근에서 만날 수 있다.
 

거대한 산맥-열대우림-사막의 평원, 최고의 ‘버킷리스트’ 드라이브 코스는...

 

넓은 면적과 지리적 다양성으로 호주는 어느 지역이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들이 많다. 거대한 길이로 이어진 산맥, 열대우림, 사막의 평원, 해안을 따라가는 코스 등 캠핑카를 이용하거나 또는 짧은 일정의 자동차 여행을 즐길 만한 코스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최근 ABC 방송은 각 지역 시청자들이 ‘올해 선정한 꼭 가볼 만한 7개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브라이브 여행지 버킷리스트에 올릴 곳으로 가장 많은 이들이 빅토리아(Victoria) 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꼽은 것은 예상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들 각 드라이브 코스를 알아본다.

 

 

■ Great Ocean Road

 

매거진 1(Great Ocean Road 1).jpg

올해 호주인들이 꼭 가볼만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가운데 가장 많은 이들이 언급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그 명성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빅토리아(Victoria) 주 남부, 토키(Torquay)에서 워남불(Warrnambool) 지역에 이르기까지 약 300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도로는 파도에 침식된 바위와 절벽, 구불구불 이어진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자동차 도로이다. 호주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오랜 침식으로 바위가 깎여나가 홀로 서 있는 12개의 바위(12사도상. 현재는 7개만 남아 있다)를 비롯해 주변의 국립공원은 해변만큼이나 뛰어난 절경을 갖고 있다. 바다와 산, 여기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 한적한 분위기의 작은 마을들, 원주민 예술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여행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요소들은 더없이 풍성하다.

국가 문화유산 목록에 올라 있는 이 도로는 1919년에서 1932년 사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돌아온 병사들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1차 대전에서 전사한 이들에게 헌정됐다.

가장 유명한 12사도상을 비롯해 토키와 케이프 오트웨이(Cape Otway) 사이에 있는 Surf Coast, 케이프 오트웨이 서쪽의 Shipwreck Coast, Anglesea, Lorne, Apollo Bay, Port Campbell, Loch Ard Gorge, The Grotto, London Arch(London Bridge라고도 불림) 등 볼거리들이 풍부하다.

 

매거진 1(Great Ocean Road 2).jpg

그레이트 오션 로드 상에서 만나는 ‘Loch Ard Gorge’.

 

매거진 1(Great Ocean Road 3).png

 

 

■ Great Eastern Drive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1).jpg

타스마니아(Tasmania) 섬 동부 해안을 따라 펼쳐진 ‘그레이트 이스턴 드라이브’(Great Eastern Drive)는 해안과 자연, 멋진 농장 지대 등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호바트(Hobart)에서 시작돼 이 드라이브가 끝나는 지점의 ‘Bay of Fires’ 해변. 이 해변은 타스마니아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타스마니아 호바트에서 출발해 동부 해안을 따라 타스마니아 섬 북쪽, Bay of Fires까지 이어진 코스로 2일에서 5일 정도의 여유가 필요하다. 빅토리아 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 못지않은 자연 풍광, 게다가 타스마니아의 그림 같은 농경지, 바위로 형성된 해안, 깨끗한 모래 해변, 오래된 포도농장과 와이너리들이 이어져 그 어느 드라이브 코스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에는 콜스베이(Coles Bay),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 타스마니아 10대 해변 중 하나로 그림 같은 절경을 보여주는 와인 글라스베이(Wineglass Bay), 베이오브파이어(Bay of Fires)가 포함돼 타스마니아 자연 풍경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2).jpg

이 코스를 차분히 여행하려면 2일에서 5일 정도로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3).jpg

 

 

■ Nullarbor Crossing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1).jpg

남부 호주(SA)와 서부 호주(WA)에 걸쳐 있는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은 나무가 없는 평평한 사막 지대로 총면적은 약 20만 스퀘어킬러미터에 달한다.

 

남부 호주(South Australia)와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주 경계 지점, 동서로 1천1백 킬로미터, 총면적은 약 20만 스퀘어킬로미터에 달하는 눌라보 평원(Nullarbor Plain)은 평평하고 나무가 거의 없는 건조 지대이다.

흔히 ‘Nullarbor Crossing’ 또는 ‘Crossing the Nullarbor’라고 하면 대개 남부 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서부 호주 퍼스(Perth)까지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는 것을 생각하지만 눌라보 평원의 가장 유명한 자동차 코스는 눌라보 국립공원(Nullarbor National Park)을 통과하는 300킬로미터 정도의 거리이다.

하지만 이 코스의 자동차 여행을 계획한다면 애들레이드 또는 퍼스에서 출발해 눌라보 평원을 가로지르는 일정을 계획하는 게 좋다. 남부 호주와 서부 호주 주도 사이는 여행자에게 오지 여행의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코스이기 때문이다.

서부 호주 주의 노스만(Norseman)에서 남부 호주 포트오거스타(Port Augusta) 사이의 1천660킬로미터를 잇는 에어 하이웨이(Eyre Highway)는 눌라보를 통과하는 도로로, 눌라보 평원 구간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일직선 철로(longest straight section of railway in the world. 478km), 그리고 또한 호주에서 가장 긴 일직선 포장도로(longest straight section of tarred road in Australia. 146km)가 있다.

호주의 웅대한 자연 풍경을 보여주는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바이트’(Great Australian Bight)가 이 도로 상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그 외 역사적 타운, 광산으로 번성했던 올드타운들을 볼 수 있어 자동차 여행 코스가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충분하다. 해안 타운인 포트오거스타에서 즐기는 신선한 해산물 먹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눌라보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충분한 필요 물자를 직접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도로 상에는 물이나 자동차 연료,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2).jpg

눌라보 평원을 통과하는 도로를 조금만 벗어나면 호주의 웅대한 자연 풍경을 보여주는 ‘그레이트 오스트레일리아 바이트’(Great Australian Bight. 사진)를 만날 수 있다.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3).jpg

 

 

■ Cairns to Cape York

 

매거진 4(Cairns to Cape York 1).jpg

케이프요크(Cape York)는 호주 사람들이 가장 가 보고 싶어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며 호주의 마지막 야생 지역이기도 하다. 케언즈(Cairns)에서 퀸즐랜드 북쪽 끝 케이프요크까지의 1천 킬로미터 도로에는 악어가 서식하는 강을 건너기도 하는 등 짜릿한 코스가 많다.

 

퀸즐랜드(Queensland) 주 북부,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있는 관광, 휴양도시 케언즈(Cairns)에서 퀸즐랜드 북쪽 끝 케이프요크(Cape York)까지의 1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이다.

케이프요크는 호주 사람들이 가장 가 보고 싶어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며 호주의 마지막 야생 지역이기도 하다. 이 광대한 지역은 빅토리아 주 또는 잉글랜드(England)와 맞먹는 넓이로 케언즈 북부 11만5천 스퀘어킬로미터에 달하는 면적이다.

케언즈에서 출발해 케이프 트리뷸레이션(Cape Tribulation), 데인트리(Daintree), 블룸필드 트랙(Bloomfield Track)을 따라가는 이 코스에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 악어가 서식하는 강을 건너야 하며 무성한 열대우림을 통과하고, 그 안에서 무수히 많은 원주민 암각화를 마주치게 된다.

주변 풍광을 즐기며 여행을 한다면, 7일에서 10일 정도 여유를 갖는 것이 필요하며, 마침내 호주 최북단, ‘Top of Australia’에 도착하면 여행자로서 남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특히 ‘퀸칸 및 지역문화센터’(Quinkan and Regional Cultural Centre. 2 Peninsula Developmental Rd, Laura QLD)는 이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로, 3만 년 전의 암각화를 모아둔 갤러리이다.

‘Cairns to Cape York’ 코스에는 4륜구동 자동차가 권장되며, 5월에서 10월 사이가 케이프요크를 즐기는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매거진 4(Cairns to Cape York 3).jpg

 

 

■ Great Alpine Road

 

매거진 5(Great Alpine Road 1).jpg

그레이트 알파인국립공원(Great Alpine National Park)은 ‘빅토리아 알프스’(Victorian Alps)로 불릴 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사진은 ‘그레이트 알파인 로드’(Great Alpine Road)의 일몰 풍경.

 

빅토리아 주 북부 왕가라타(Wangaratta)에서 ‘빅토리아 알프스’(Victorian Alps)로 불리는 그레이트 알파인국립공원(Great Alpine National Park)을 가로질러 동부 베언스데일(Bairnsdale)까지 이어지는 약 340킬로미터 길이의 코스이다.

왕가라타에서 메퉁(Metung) 사이에 펼쳐진 울퉁불퉁한 산악 도로, 깊은 계곡, 울창한 숲, 와인 산지가 펼쳐지는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길이다.

 

매거진 5(Great Alpine Road 3).jpg

 

 

■ Perth to Ningaloo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1).jpg

서부 호주 퍼스(Perth)에서 북쪽 닝강루(Ningaloo)까지 1천100킬러미터 이상 이어진 이 코스는 해변을 따라 멋진 풍경이 이어진다. 이 도로 상의 한 캐러밴 파크(Caravan Park).
 

아웃백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코스 중 하나로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주 퍼스(Perth)에서 북부 닝갈루(Ningaloo)에 이르는 1,160km 코스이다.

이 도로는 붉은 황토 사막 지대와 인도양의 짙푸른 바다와 면해 이어지며 해안 타운인 서반트(Cervantes), 제럴드턴(Geraldton), 멍키미아(Monkey Mia), 카나본(Carnarvon)을 거쳐 닝갈루에 이르게 된다.

이 도로의 하이라이트는 ‘The Pinnacles’, 샤크베이(Shark Bay), 칼비라 국립공원(Kalbarri National Park)의 드라마틱한 협곡으로 호주의 빼어난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6월에서 9월 사이가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로, 황량한 대지를 뒤덮은 멋진 야생화를 즐길 수 있다.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2).jpg

퍼스에서 닝갈루 사이의 중간 지점에 있는 칼바리 국립공원(Kalbarri National Park) 캠프장의 일몰 풍경.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3).jpg

 

 

■ Gibb River Road

 

매거진 7(Gibb River Road 1).jpg

서부 호주(WA) 북부 킴벌리(Kimberley) 지역의 Gibb River Road는 동쪽 내륙의 목장 개발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오늘날에는 오지 여행을 즐기는 이들의 좋아하는 오프로드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깁 강(Gibb Rover)을 건너는 4륜구동 자동차(사진).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북부 킴벌리 지역(Kimberley region)의 이 도로는 애초 서부 호주 내륙 목장지대를 오가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서부 호주 북부 더비(Derby)와 쿠눈누라(Kununurra) 사이의 킴벌리를 통과해 동쪽 내륙으로 이어져 그레이트 노던 하이웨이(Great Northern Highway)와 만나는 660킬로미터 길이로, 도로 이름은 이 지역을 탐험한 지질학자 앤드류 깁 메이트랜드(Andrew Gibb Maitland)의 이름에서 차용했다.

깁 강을 따라 펼쳐진 희귀 식물군, 다양한 원주민 문화를 비롯해, 윈야나 조지 국립공원(Windjana Gorge National Park), 렌나드 협곡(Lennard Gorge), 벨 협곡(Bell Gorge), 킹 레오폴드 산맥(King Leopold Ranges) 등 빼어난 자연 풍경이 펼쳐져 있다.

이 코스는 5월에서 10월 사이의 건기에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비가 내리는 11월에서 3월 사이에는 도로가 폐쇄되기도 한다. 200년대 중반 도로가 업그레이드 되기는 했으나 이 코스 여행에는 4륜구동 자동차가 필수적이다.

이 도로 상에는 단 2개의 로드하우스(Roadhouse)가 있어 물이나 연료 등을 충분히 준비하는 게 좋다.

 

매거진 7(Gibb River Road 2).jpg

깁 리버 로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엘 퀘스트로 야생공원(El Questro Wilderness Park)의 폭포.

 

매거진 7(Gibb River Road 3).jpg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매거진 0(Main).jpg (File Size:67.7KB/Download:27)
  2. 매거진 1(Great Ocean Road 1).jpg (File Size:49.0KB/Download:16)
  3. 매거진 1(Great Ocean Road 2).jpg (File Size:62.4KB/Download:15)
  4. 매거진 1(Great Ocean Road 3).png (File Size:93.5KB/Download:22)
  5.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1).jpg (File Size:62.5KB/Download:20)
  6.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2).jpg (File Size:58.1KB/Download:20)
  7. 매거진 2(Great Eastern Drive 3).jpg (File Size:21.0KB/Download:14)
  8.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1).jpg (File Size:41.2KB/Download:24)
  9.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2).jpg (File Size:33.0KB/Download:22)
  10. 매거진 3(Nullarbor Crossing 3).jpg (File Size:30.0KB/Download:13)
  11. 매거진 4(Cairns to Cape York 1).jpg (File Size:104.3KB/Download:14)
  12. 매거진 4(Cairns to Cape York 3).jpg (File Size:16.1KB/Download:23)
  13. 매거진 5(Great Alpine Road 1).jpg (File Size:47.1KB/Download:22)
  14. 매거진 5(Great Alpine Road 3).jpg (File Size:20.5KB/Download:13)
  15.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1).jpg (File Size:59.8KB/Download:19)
  16.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2).jpg (File Size:43.3KB/Download:18)
  17. 매거진 6(Perth to Ningaloo 3).jpg (File Size:15.6KB/Download:17)
  18. 매거진 7(Gibb River Road 1).jpg (File Size:58.8KB/Download:18)
  19. 매거진 7(Gibb River Road 2).jpg (File Size:108.2KB/Download:18)
  20. 매거진 7(Gibb River Road 3).jpg (File Size:23.2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351 호주 시민단체-일부 의원들, “직업 없는 홀부모 자녀양육 보조금, 확대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50 호주 팬데믹 당시의 인구감소 지역, 해외 인력 재유입으로 주택수요 ‘빠르게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9 호주 NSW 자유당의 온건파 중심 인사 마크 스피크먼 법무장관, 새 지도자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8 호주 베스트셀러 작가 핍 윌리엄스, 새 소설 ‘The Bookbinder of Jericho’ 선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7 호주 ABS 세부 노동시장 데이터... 광역시드니 고용률, rest of NSW에 뒤처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6 호주 Rental crisis... 시드니 지역 유닛 임대료, 1년 만에 주 120달러 급등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5 호주 “메이저 은행들, 금융사기 방지 및 피해 보상 위한 더 많은 조치 취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4 호주 인플루엔자 우려 증가... NSW 보건부, 지역사회에 ‘독감백신’ 접종 촉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3 호주 Cancer Council, 상당수 호주인 건강에 영향 미치는 희귀암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7.
6342 호주 멜번, ‘세부기술 측면에서’ 시드니 제치고 호주 최대인구 도시로 발돋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41 호주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 ‘Time’ 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40 호주 자유당 지지자들, 당 지도부 ‘반대’ 불구, ‘Voice’ 관련 ‘Yes 캠페인’ 준비...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9 호주 상위 10% 계층이 전체 경제성장 이익의 93% 차지... 호주,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8 호주 시드니의 불평등 심화... NSW 거주민 100만 명 ‘빈곤’ 상태서 생활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7 호주 호주인들, 지난 한해 갖가지 사기 행각 피해로 총 31억 달러 손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6 호주 호주 일자리 호황 속 ‘안정적 실업률’ 이어져... RBA의 이자율 인상 ‘압력’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5 호주 Class warfare... NSW 각 학교에서의 폭력 행위, 지난 10년 사이 50%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4 호주 농업 체험 여행자 증가... TAS 농장-식품업체들, 방문객 유치 ‘본격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
6333 호주 연방정부,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 감안해 최저 소득계층 임금인상 ‘지지’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32 호주 ‘Science of pokies’, 도박자를 유혹하는 포커머신의 설계와 작동방식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31 호주 생활비 위기 속 ‘빠질 수밖에 없는 함정’... BNPL 이용자 ‘고군분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30 호주 “생산성 낮은 기업들, 대개는 이주 노동자에 의존... 생활수준 위협”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9 호주 ‘Work from Home’ 협상... ‘호주 사무실 문화의 미래’, 새로운 도전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8 호주 시드니 경전철 이용객, ‘COVID 제한 해제’ 이후 1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7 호주 만성적 주택 부족 상황... 11개월 만에 주택가격 상승... 임대료 고공 행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6 호주 아웃백 캠핑 여행 증가... SA 주 당국, COVID로 중단했던 내륙 여행 허용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5 호주 “현 기준금리 유지, 추후 이자율 인상 없으리라는 것 보장하지 않는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4 호주 광역시드니 각 지역의 성적 우수 학교들, 등록 학생 크게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3 호주 시드니 주택소유자들, 20년 전 비해 보유 기간 길어... ‘코어로직’ 데이터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2 호주 멜번 교외지역 거리에서 맹견 공격으로 60대 여성, 치명적 부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4.13.
6321 호주 Female firsts... NSW 크리스 민스 정부 내각 확정... 절반이 여성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20 호주 100인 이상 고용 기업, 내년 초부터 성별 임금격차 공개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9 호주 연방 자유당 피터 더튼 대표, ‘아스턴’ 보궐선거 패배 책임 ‘인정’하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8 호주 시드니 일부 유명 사립학교, 허용된 학생 정원보다 수백 명 이상 추가 수용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7 호주 ‘Indigenous Voice to Parliament’, 헌법 명시 위한 국민투표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6 호주 “호주 여자 축구팀 성원과 우리 사회의 다양성에 동참해 달라...”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5 호주 정부, 의약품 보조 계획의 COVID-19 항바이러스 치료제 ‘자격 기준’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4 호주 금 탐사자, VIC주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서 2.6kg 금덩어리 ‘횡재’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3 호주 호주 중앙은행, “하락하는 물가 수치 지켜보겠다”... 이달 금리 인상 ‘보류’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2 호주 지난해의 부동산 시장 침체기, 가격 하락폭 컸던 시드니 주택 규모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1 호주 “독감 심각”, “예측 불가능”... 겨울시즌 앞두고 독감 백신 접종률 저조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10 호주 올해 Term 4부터 NSW 주 공립 하이스쿨서 휴대전화 사용 ‘금지’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09 호주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주택가격 상승했지만... “향후 상황, 확신 못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08 호주 뱅스타운 ‘브라이언 브라운 극장’, 각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07 호주 “QLD 거주민, 지난해 최소 한 차례는 COVID-19에 감염되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06 호주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새로운 내용의 ‘Strathfield Festival’ 준비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05 호주 “RBA의 공격적 금리 인상으로 건축 및 주택대출 승인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04.06.
6304 호주 Under God... 크리스 민스 47대 주 총리 취임, “충성-직무 충실” 선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03.30.
6303 호주 NSW 주 선거-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정부 불신, NSW 주 선거 승패 갈랐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3.30.
6302 호주 NSW 주 선거- 12년 만의 노동당의 승리 이끈 Chris Minns 대표는 누구? file 호주한국신문 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