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Google 1).jpg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google.com)에서 네티즌들이 검색한 단어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찾아본 주제는 당시 사회 흐름이나 현상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주 구글’(google.com.au)이 최근 내놓은 올해 최다 검색어는 미디어를 장식했던 주요 뉴스들과 일치했다. 사진은 ‘뉴스’ 부문에서 가장 많은 검색어였던 영국 왕실 해리 왕자(Prince Harry, Duke of Sussex)의 결혼 장면. 사진 : ABC 뉴스화면 캡쳐.

 

인물은 ‘바나비 조이스’, 뉴스는 ‘왕실 결혼’... ‘What is bitcoin’도 많아

‘Why is my poop green?’ 궁금증, 해당 분야 10위... 글로벌 1위는 월드컵

 

전 세계 가장 많은 이들이 접속하는 검색엔진 구글(google.com)에서 네티즌들이 검색한 단어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찾아본 주제는 당시 사회 흐름이나 현상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한해 호주인들은 이 구글 엔진에서 어떤 점을 가장 많이 검색했으며, 또 궁금했던 것은 어떤 것이고 무엇이 알고 싶어 구글에 접속했을까.

최근 호주 구글(google.com.au)은 2018년 최고의 검색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호주인들이 검색했던 부문을 ‘인물’(Aussies), ‘뉴스’, 올해 사망한 이들을 분류한 ‘Loss’ 및 기타 네티즌의 궁금증(How to... / What is... / Why is...) 또한 세분화 하여 검색한 내용 상위 10개를 공개했다.

지난 12개월 사이 호주인들은 영국 왕실 결혼(Prince Harry와 미국 배우 Meghan Markle), 태국 동굴에 갇혀버린 12명 소년들의 구조 과정을 기쁜 마음으로, 또 자유당의 리더십 부재로 인한 또 한 번의 총리 교체를 씁쓸한 심정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이것만이 구글 검색 엔진을 바쁘게 만든 것은 아니었다.

 

 

■ Aussies

호주의 유명 인사 가운데 가장 많은 검색어를 차지한 사람은 전 국민당 대표이자 집권 여당(자유-국민 연립 정부)의 부총리에 있던 바나비 조이스(Barnaby Joyce) 의원이었다. 올해 호주 사회의 이슈가 됐던 일부 의원들의 이중국적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뉴질랜드 시민권을 보유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기도 했던 조이스 전 대표의 검색어 순위 상승은 이로 인해서 라기 보다 이중국적 문제 이후 드러난 불미스런 스캔들 때문이었다. 자신의 공보비서관이었던 비키 캠피언(Vikki Campion)과의 사이에 아이를 출산한 것이 알려져 그의 이름은 순식간에 호주 미디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동시에 구글 검색창에 입력되는 가장 많은 이름이 됐다.

뿐 아니라 이후 캠피언이 임대료를 내지 않는 아파트에 거주하며(정치 권력을 이용하려는 누군가의 지원이라는 불법적 행위일 수도 있다는 추측),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것이 보도되면서 조이스 의원은 오랜 기간 인터넷을 달구었으며, 그의 스캔들 상대인 비키 캠피언 또한 올해 구글 검색 인물 부문 6위에 올랐다.

조이스 의원의 스캔들이 잠잠해질 즈음, 자유당에서는 또 한 번의 당권경쟁이 주요 뉴스면을 장식했다. 3년 전, 자유당 당권에 도전해 당시 대표이자 집권 여당 총리였던 애보트(Tony Abbott)를 밀어내고 새 대표 및 총리 자리에 앉은 턴불(Malcolm Turnbull)의 지지도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우파 성향의 피터 더튼(Peter Dutton. 내무부 장관)이 당권에 도전했으며, 1차 표결에서 턴불이 이를 물리치기는 했으나 당내 의원들의 뜻을 모아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히자 턴불은 대표직 및 의원직 사임을 밝힌 뒤 당시 재무부 장관이던 모리슨(Scott Morrison)을 내세워 그를 자유당 새 대표이자 호주 제30대 총리로 올려놓았다. 이로 인해 모리슨 현 총리는 물론 더튼 의원 또한 검색순위에서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인물 검색 상위 10명은 다음과 같다.

1. Barnaby Joyce

2. Scott Morrison

3. Peter Dutton

4. Billy Slater(2003년 National Rugby League Melbourne Storm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올해 은퇴를 발표한 호주 최고 럭비 스타 중 한 명이다)

5. Craig McLachlan(호주 배우이자 가수, 작곡가로 수많은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성희롱 혐의가 드러나면서 연예란을 뜨겁게 장식했다)

6. Vikki Campion

7. David Warner(크리켓 대표팀 주장을 맡기도 했던 유명 선수로, 지난 3월 남아공과의 테스트 매치에서 드러난 ‘ball tampering’ 스캔들로 검색 순위 상위에 오름. 볼 탬퍼링은 크리켓 경기에서 공을 불법적으로 변경하는 행위로, 공의 공기 역학을 방해하여 스윙 볼링을 유도하려는 의도이다)

8. Chopper Read(‘Chopper’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Mark Brandon Read를 가리킨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은 갱 멤버이면서 래퍼 및 작가로 활동했다. 일련의 자전적 범죄소설 및 아동소설을 냈다. 1954년 출생해 2013년 사망했다)

9. Nick Cummins(Austrailan Rugby Union의 유명 럭비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또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10. Andrew Gaff(둥근 원 모양의 그라운드인 오발에서 펼쳐지는 호주식 축구인 Australian football 선수로, 경기 도중 불법적 행위로 상대 선수에 해를 가했으나 심판이 그에게 레드카드를 주지 않은 일로 스포츠 뉴스를 장식했다)

 

종합(Google 2).jpg

‘인물’ 부문에서 호주인들로부터 가장 주목 받았던 사람은 국민당 대표이자 부총리를 역임했던 바나비 조이스(Barnaby Joyce) 의원(사진)으로, 자신의 공보비서관과의 스캔들로 뉴스면은 물론 인터넷 검색 엔진을 달구었다.

 

 

■ News

“I will.”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Prince Harry, Duke of Sussex)가 한 이 말은 올해 뜨거운 뉴스였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 그는 지난 5월19일, 윈저 성 내에 있는 세인트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에서 미국 배우 메건 마클(Meghan Markle)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가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야 어찌 됐든 호주인들은 오랜 만의 영국 왕실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지켜봤다.

반가운 소식은 또 있다. 태국에서 12명의 소년이 동굴에 갇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인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들이 전원 무사하게 구조된 과정은 호주인들 또한 큰 관심을 가진 뉴스였다.

자유당 당권경쟁으로 드러난 리더십 부재 논란 직후, 턴불 의원(전 자유당 대표, 총리)의 사임으로 그의 지역구인 웬트워스(Wentworth) 보궐선거에서 자유당은 당내 갈등 상황의 쓰라린 뒷끝을 맛보아야 했다. 이 지역구는 전통적인 자유당 표밭으로 무려 100년 이상 자유당 의원을 낸 곳이었지만 지난 10월 20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자유당(후보 Dave Sharma)은 무소속 케린 펠프스(Kerryn Phelps)에 패해 또 한 번 충격을 견뎌야 했다.

뉴스 검색 상위 10개 사건은 다음과 같다.

1. Royal Wedding

2. Thai cave rescue

3. Wentworth by-election

4. My Health Record(개인의 건강 기록을 온라인으로 보유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이점과 단점이 인터넷을 달구었다)

5. Beaumont children(Jim과 Nancy Beaumont의 세 자녀인 Jane Nartare Beaumont-1956년 9월10일 생, Arnna Kathleen Beaumont-1958년 11월11일 생, Grant Ellis Beaumont-1961년 7월12일 생- 3명의 아이들을 일컫는 말로, 이들은 지난 1966년 1월26일, 남부 호주 애들레이드 인근 Glenelg Beach에서 사라졌다. 이후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끝내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후 ‘버몬트 아이들’에 대한 제보는 끊이지 않았다. 올해 2월 결창이 제보를 토대로 이들의 시신이 묻힌 곳으로 간주되는 지역을 파헤쳤으나 유골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를 계기로 검색어 상단에 올랐다)

6. Hawaii volcano

7. California fires

8. Listeria(Rockmelon을 먹은 뒤 사망한 사람이 발생했으며 그 원인이 박테리아의 일종인 리스테리아로 밝혀지면서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9. US midterm elections

10. Blood moon

 

종합(Google 3).jpg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Meghan Markle)의 결혼에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들은 지난 5월19일, 윈저 성 내에 있는 세인트 조지 예배당(St George's Chapel)에서 부부로서 서약을 했다. 이는 비단 미디어뿐 아니라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가장 많이 조회한 소식이었다.

 

 

■ Loss

안타까운 소식도 많았다. 호주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스웨덴 출신의 가수 DJ Avicii(본명 Tim Bergling)의 사망 소식은 구글 검색창을 두들기게 만들었으며,

요리사, 작가, 그리고 여행 프로그램 진행자로 큰 인기를 모았던 앤서니 부르댕(Anthony Bourdain. 61)의 사망(2018년 6월8일), 미국의 유명 가수 맥 밀러(Mac Miller. 26)의 사망(2018년 9월7일) 등도 검색창을 달구었다.

올해 사라진 스타들 가운데 검색어 상위 10위에 오른 이들은 다음과 같다.

1. Avicii

2. Anthony Bourdain

3. Mac Miller

4. xxxtentacion(미국의 인기 래퍼로 미 플로리다 주 현지시간으로 6월18일 총격을 받고 20세로 사망함)

5. Stan Lee(‘마블 히어로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화감독)

6. Kate Spade(패션 가방으로 유명한 뉴욕의 여성 장신구 및 기성복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창시자)

7. Aretha Franklin(미국의 가스펠 가수)

8. Burt Reynolds(미국 배우)

9. Jessica Falkholt(호주 드라마 Home and Away에서 Hope Morrison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호주 배우로 올해 1월17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10. Eurydice Dixon(멜번의 여성 코미디언으로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된 채 공원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종합(Google 4).jpg

올해의 사라진 별 가운데 호주인은 물론 전 세계 가장 많은 네트즌들이 검색했던 인물은 스웨덴 출신의 젊은 가수 Avicii(사진. 본명 Tim Bergling)였다.

 

 

■ How to...?

올해 ‘뉴스’ 부문 검색어 Top 10에 오른 ‘My Health Record’는 ‘How to...’ 부문에서도 검색 순위 최상위를 차지했다. ‘How to...’에서 호주인들이 궁금해 했던 것은 ‘My Health Record’ 프로그램에 자신을 등록하지 않는 방법을 묻는 것이었다.

올해 글로벌 검색어 최상위였던 월드컵과 관련해 호주인들은 러시아 월드컵을 호주에서 시청하는 방법을 알아보려는 시도 또한 상당히 많았으며, 로또 가운데 하나인 ‘파워볼’(Powerball. 호주의 로또 가운데 당첨금 액수가 가장 높다)에서 당첨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검색도 높은 순위였다.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욕구도 검색어를 통해 드러나 ‘빠른 시간에 체지방 줄이기’, ‘뱃살 빼기’ 방법을 알아보려는 시도 또한 높았다.

‘How to...’ 부문에서 가장 많았던 검색은 다음과 같다.

1. How to opt out of My Health Record

2. How to watch World Cup in Australia

3. How to win Powerball

4. How to delete Instagram

5. Google Arts and Culture face match how to

6. How to buy bitcoin

7. How to lose weight fast

8. How to screenshot on iPhone X

9. How to delete Facebook

10. How to lose belly fat

 

 

■ What is...?

지난해 높은 검색어 순위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올해에도 마찬가지여서 ‘What is...’ 부문 최상단을 차지했다. 올해 호주의 비트코인 가치는 지난해에 비해 74%가 떨어진 상태이다.

‘뉴스’ 검색어 부문에서 상위를 기록한 ‘리스테리아’ 박테리아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시도 또한 높았다.

‘What is...’ 상위 10개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What is bitcoin?

2. What is listeria?

3. What is ligma?(허구의 질병)

4. What is hazing?(괴롭힘을 주려는 행동)

5. What is a mud room?(말 그대로, 진흙으로 만든 공간으로 음식물 등을 저장하고자 하는 용도이다. 미국 도시 지역 주택에 설치하면서 부상함)

6. What is the capital of California?(미 캘리포니아 주 산불의 영향인 듯)

7. What is open on Good Friday?(이스터 기간의 성 금요일을 말함)

8. What is Diwali?(힌두교의 빛의 축제)

9. What is blockchain?(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해킹을 막는 기술)

10. What is ball tampering?(‘Aussies’ 부문의 David Warner 참조)

 

 

■ Why is...?

지난 2월 한국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을 본 이들이 궁금해 했던 것 중 하나는 일부 선수들 복장의 ‘OAR’이라는 글자일 것이다. 이는 2014년 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들의 금지약물 복용이 밝혀지면서 동계올림픽위원회가 러시아의 평창 참가를 금지했다가 약물복용과 무관한 선수의 경우 개인 참가 자격을 부여하면서 ‘러시아’ 국가가 아닌 ‘OAR’ 즉 ‘Olympic Athlete from Russia’로 구분하게 된 것이다.

크리스찬들의 축제인 부활절 시즌 가운데 예수가 사망한 날인 성 금요일을 왜 ‘Good Friday’로 표기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으며, ‘왜 호주의 인터넷은 느리기만 한 걸까’라는 불만 가득한 궁금증, 아마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뒤 당황하여 급하게 구글 사이트를 접속했을 것으로 짐작되는 ‘Why is my poop green?’(내 똥은 왜 녹색인 거지?)라는 검색어가 상위 10번째로 올라 녹색 변이 나오는 이들이 의외로 많았음을 짐작케 한다(접속자 수가 많았던 탓인지 ‘구글’에서는 이 녹색 변의 원인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왜 그런 거지?’에 대한 가장 많았던 궁금증은 다음과 같다.

1. Why is State of Origin on Sunday?

2. Why is it called Good Friday?

3. Why is Russia OAR?

4. Why is Australia Day Jan 26?

5. Why is Tim Cahill not playing tonight?

6. Why is ANZAC Day important?

7. Why is Australia Day celebrated?

8. Why is my internet so slow?

9. Why is Nick Cummins called the honey badger?

10. Why is my poop green?

 

 

■ Global Top Search

올해 ‘구글’ 검색창에서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지난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된 월드컵이었다. 이어 스웨덴 출신 가수 Avicii가 검색 순위 2위로 올라 그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Top 10은 다음과 같다.

1. World Cup

2. Avicii

3. Mac Miller

4. Stan Lee

5. Black Panther

6. Meghan Markle

7. Anthony Bourdain

8. XXXTentacion

9. Stephen Hawking

10. Kate Spade

 

종합(Google 5).jpg

4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 축구대회 우승컵 주인은 프랑스(사진)가 됐다. 약 5주에 걸친 2018 러시아 월드컵 또한 수많은 화제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는 올 한 해 구글 검색창을 찾은 전 세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입력한 단어로 기록됐다.

 

김지환 기자 jhkim@koreanherald.com.au

 

  • |
  1. 종합(Google 1).jpg (File Size:93.2KB/Download:16)
  2. 종합(Google 2).jpg (File Size:41.7KB/Download:14)
  3. 종합(Google 3).jpg (File Size:41.9KB/Download:14)
  4. 종합(Google 4).jpg (File Size:31.7KB/Download:17)
  5. 종합(Google 5).jpg (File Size:88.9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51 호주 배우 휴 잭맨, “호주의 공화제 전환, 불가피하다고 본다” 개인 의견 피력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50 호주 NSW 주 학부모들, 자녀 공립학교 등록 기피... 15년 만에 최저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9 호주 Google-Microsoft가 내놓은 AI 검색 챗봇, 아직 ‘완벽’하지 않은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8 호주 블루마운틴의 인기 여행 명소 중 하나 Zig Zag Railway, 조만간 재개통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7 호주 팬데믹 이후의 가격 성장, 지난해 시장 침체로 상당 부분 사라졌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6 호주 올 1월 호주 실업률, 전월 3.5%에서 계절조정기준 3.7%로 소폭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5 호주 하루 약 100만 달러에 이르는 SMS 사기, 방지할 수 있을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4 호주 “학교 내 휴대전화 전면 금지, 학업 측면에서 학생에게 불이익 준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3 호주 올해 ‘Sydney Children's Festival’, 달링하버서 개최 확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2 호주 “더 오래도록 보고 싶게 만드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공연... 아름답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2.23.
6241 호주 시드니 각 교외지역, 파트너 없이 홀로 거주하는 인구 비율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40 호주 인터넷-자본주의-왜곡된 진실... 이 시대에서 ‘풍자’는 어떻게 변하고 있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9 호주 호주 현지에서 태어난 이들, 대부분 이민자 그룹 비해 ‘만성질환’ 가능성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8 호주 임금상승 계속되고 있지만... “향후 몇 개월간은 인플레이션에 묻힐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7 호주 NSW 주 2022-23 회계연도 전반기 예산 검토... 적자 규모 크게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6 호주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이성간 데이트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5 호주 심각한 교사부족 상황... 사립학교들, 높은 연봉 내세워 공립 교사들 ‘유혹’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4 호주 NSW 주 경찰의 마약 관련 수색 대상, 청소년-원주민 비율 더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3 호주 모든 성인에 5차 COVID-19 접종 제공... 감염사례 없는 이들 대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2 호주 런던 자연사박물관 주관, 팬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야생동물’ 이미지는...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1 호주 부동산 시장 침체 속, 주택가격 하락-상승한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16.
6230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6229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6228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6227 호주 시드니 거주자들, ‘삶의 만족도’ 회복 중... 생활비 고통은 ‘uncharted waters’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6 호주 시드니 학부모들, 자녀의 공립 Boys' High School 등록 기피 ‘뚜렷’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5 호주 COVID-19의 ‘세계적 공공보건 비상사태’ 선포 3년... 향후 바이러스 예상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4 호주 NSW 주 정부, 도박 산업 개혁 위해 향후 3억4천만 달러 투자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3 호주 호주 ‘민주주의 수준’ 평가... 8.71점으로 전 세계 167개 국가 중 15위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2 호주 호주 중앙은행, 기준금리 3.35%로... 로우 총재, “추가인상 필요” 언급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1 호주 NSW 주 하이스쿨, 교내 휴대전화 ‘사용 제한’ 확대... 전년대비 60% 늘어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20 호주 ‘Hi Mum 사기’와 함께 구직자 노린 ‘Recruitment Scams’ 주의 필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9 호주 2023 Women's World Cup 개막 경기, ‘Stadium Australia’로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8 호주 NSW 경찰, ‘커뮤니티 온라인 포털’ 이용한 성폭력 신고 옵션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7 호주 2022년, 주택가격이 크게 치솟은 NSW 주 ‘tree-change’ 타운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6 호주 블루마운틴 카운슬, 일부 타운 및 관광 사이트 ‘유료주차’ 도입 추진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5 호주 올해 ‘Australia's best beach’로 선정된 ‘SA3’ 지역의 주택가격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4 호주 캔터베리-뱅스타운, 불법 폐기물 투기 단속 강화... 적발 건수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9.
6213 호주 연방 기술훈련부, ‘Australian Apprenticeships Priority List’ 업데이트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12 호주 텍스트 생성 인공지능 ‘ChatGPT’ 등장, 이를 활용한 학업 부정행위 ‘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11 호주 사립학교 학비 높은 광역시드니, 두 자녀 교육비 100만 달러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10 호주 재미로 보는 호주 이야기- 호주에 들어온 낙타, 건조한 지역에서 가치 입증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9 호주 심각한 도박 손실... NSW 주, 지난해 92일 만에 포커머신으로 21억 달러 날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8 호주 남부호주 ‘스톡스 베이’, 호주정부관광청 선정 ‘2023 최고의 해변’에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7 호주 2022년 출생한 NSW 주 신생아 부모가 가장 많이 선택한 이름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6 호주 2019-2022년 사이, 급격한 인구증가 기록한 교외-지방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5 호주 ABS 공식 소비자 물가, 지난 한해 7.8% 상승...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4 호주 주택가격 하락세 ‘둔화’... 일부 도시에서는 부동산 시장 안정 추세 드러내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3 호주 NSW 경찰청, 주 전역서 가정폭력 가해 고위험자 대상의 합동작전 전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02.02.
6202 호주 “영주비자 처리 과정상의 문제로 임시 숙련기술 인력 이탈할 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1.25.